안다 '만수르' 청혼설,사실무근
신곡 '택시'로 활동 중인 안다가 만수르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만수르 가문에 청혼을 받은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 때문인 듯 하다.
게시글에는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가문인 셰이크 만수르 왕가의 왕자가 한국의 안다라는 여가수에 반해 청혼했다", "만수르 왕자가 3개월 전 휴가 차 방문한 홍콩에서 안다를 우연히 만나 고가의 선물을 보내며 끊임없이 구애 중"이라고 말하고 있다.
만수르는 어마어마한 재산과 미모의 부인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맨체스터 구단주이자 UAE 부총리인 그는 추정자산만 28조원으로 만수르 집안의 재산은 1040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댓글에는 신주가 태국 재벌 라차나쿤과 결혼한 것을 예를 들며 반신반의 하고 있다.
이에 안다 측 관계자는 "만수르 청혼설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해당 게시물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홍콩에 본사가 있는 것은 맞지만 만수르 가문에 청혼을 받았다는 얘기는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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