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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광고 수입만 60억 매출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6.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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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광고 수입만 60억 매출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응답하라 1988'의 인기는 그 출연진들에게 광고로 응답을 하고 있다.

언론 매체에서는 혜리가 광고 수입만으로만 대략 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혜리가 출연하고 있는 광고는 광고 효과도 큰 듯 하다.

 

상쾌한,알바몬,푸마,다방,너구리,가나초콜릿,세븐일레븐,불스원 등 혜리 단독 광고만 13개에 이르고, 걸스데이 멤버로써도 서든어택,미장센,11번가,샤이닉 등의 15개의 광고를 섭렵하였다.

 

혜리가 출연하는 광고만 총 28개이니 혜리시대, 걸스데이시대라고 해도 될 듯...

 

 

'응답하라 1988'은 복고 열풍을 몰고 와서 그 시절에 인기가 있었던 제품들도 다시 사랑받기 시작했다.

 

2014 MBC 예능 '진짜사나이'를 통해서 한 차례 몸값을 높인 혜리는 현재 6개월 단발에 4억원,1년에 5억원의 모델료를 받는다고 한다.

 

 

혜리 소속사 트림티 엔터테인먼트: "'응팔'의 큰 인기로 혜리에 대한 광고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서 현재 혜리 단독으로 3개의 광고 계약을 더 논의 중이다."





혜리 뿐만 아니라 류준열,박보검 등 '응팔' 출연자에 대한 광고계의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한다.

이비 계약한 광고만 총 50여개라고....

 

혜리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집에 경제적으로 보탬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제가 이 일을 처음 시작할 때가 생각나요.보통 '난 연예인이 될거야!' 'tv에 나올거야'라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저도 딱 그런 스타일이었거든요.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것도 아니었고 엄두도 안났죠.그렇게 '설마 내가 되겠어?'라고 생각하며 살다가 좋은 기회가 오고 운이 좋아서 걸스데이가 됐는데 그때 가장 먼저 생각난게 가족이었어요."

 

"그냥 돈을 많이 벌어서 집도 옮겨주고 맛있는걸 사드리고 싶었죠.이런 말을 하면 부모님이 굉징히 속상해하세요.그래도 활동 초반엔 힘든 일이 있어도 일부러 말을 안했어요.걱정하실게 뻔하니까요.그래도 지금은 하고 싶은 말은 다하고 지내요."

 

 

혜리의 수입은 고스란히 부모님께 전달된다고 한다.

 

"전 저에게 쓰는 돈이 너무 아까워요.쇼핑도 안좋아하고 차도 없어요.옷도 그냥 주는 대로 입고요.해외공연을 나가도 쇼핑도 안하고 그냥 맛있는거 먹는게 다에요.그저 어머니,아버지 차 바꿔드리고 싶고 집 이사하는 건 안아깝고요.성격이 이러다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집에 보탬이 되나봐요.설에는 다같이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걸그룹 생명력이 짧으니 빨리 끝내야 한다는 생각은 없어요.그냥 지금은 우리끼리 좋으니 함께 있고 싶어요.혼자 있으면 외롭고 같이 있으면 즐거우니까요.그래서 제 미래에 대한 걱정은 크지 않아요.일단 '응팔'에 대한 인기에 감사하며 다음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보답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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