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나 혼자 산다' 난장판 집 대정리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치열은 중국 스케줄을 마치고 옥탑방으로 귀환했다.
그러나,황치열을 기다리는 것은 아늑한 집이 아니라 난장판이 된 집이었다.
황치열: "집이 난리 났네 난리가 났어."
"일단 좀 쉬어야겠다."
"내도 모르겠다 아이고 저걸 언제 다 정리해"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황치열은 집안 정리에 나서려했으나 일단은 쉬어야겠다며 뒤로 미뤘다.
집에 오니 전기세는 3개월 치가 연체되어 있었고, 과일들은 다 곰팡이가 피어 있었다.
황치열: "중국어 공부도 해야하고 노래도 해야하니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다."
오랫동안 옥탑방을 비워둔 탓에 지저분해진 집안을 본 황치열은 대대적인 정리를 결심했다.
어머니에게 조언을 듣기위해 전화를 했다.
황치열은 책을 보고 '쓰레기부터 버린다'라는 글을 읽고는 그대로 실천했다.
황치열이 집안 정리를 하려는 이유는 집안이 안정이 되어 있어야 일에 집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
이어 황치열은 안쓰는 물건들을 중고사이트에 판매하기로 했다.
황치열: "이건 지금은 쓰지 않을건데 그렇다고 버릴 순 없는데."
"그러면 중고로 팔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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