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창고

방석호,'황제 출장 논란' 아리랑 tv 공식입장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6. 2. 2.
반응형

방석호,'황제 출장 논란' 아리랑 tv 공식입장

업무상 해외 출장에 가족을 동반하여 경비를 부당 지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사임을 표명한 방석호 아리랑 tv 사장에 대해 아리랑 tv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리랑 tv 해명자료 전문

방석호 사장은 2015년 9월 미국 출장 시 가족을 동반한 사실이 없습니다.

아울러 가족의 식사비를 법인카드로 지불하지도 않았습니다.

출장 당시 모든 비용지불은 아리랑 tv 유엔 방송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다만 출장비 정산과정에서 영주증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점은 실무진의 실수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조사가 곧 나올 예정이며,이에 성실히 응해 객관적으로 진실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아리랑tv가 직접 해명하는 것보다 조사에 응하는 것이 더 진실규명에 낫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를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1.딸의 연말 출가를 앞두고 추석 연휴를 이용해 모녀가 뉴욕에 가기로 한 계획은 오래 전에 잡혀 있던 일정이었다고 합니다.공교롭게 사장의 출장과 결벼 오해를 부른 점 회사의 경영진은 아리랑 tv의 직원과 방사장 가족 모두에게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2.명품 우드베리 쇼핑몰의 영수증은 사장이 기사와 함께 먹은 햄버거 값입니다.

 

이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사와 커피 등 음료 대금으로 지불된 모두 7차례 영수증은 총액이 140달러가량입니다.

휴일에 부적절한 카드사용이었다면 적당한 절차에 따라 회입조치 토톡 하겠습니다.

 

 

3. 뉴욕 출장에서 사용한 식사 대금 영수증 처리에서 동반자로 공직자 이름이 오른 것은 출장비 정산을 사후에 담당한 실무자들디 사장의 공식 일정에 오른 분들의 이름을 임의로 적어 넣어 발생한 오류입니다.

그렇지만 이들 식사비 지급은 아리랑tv의 유엔 진입에 수고한 외부 조력자에 감사를 표하고 내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됐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사장 가족의 식사비로 지불한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

 

 

4.렌트카는 리무진이 아니었으며 운전기사 운용비가 포함된 중형차의 렌트가격으로 하루 700달러였습니다.

 

 

5. 5월 출장은 유엔본부의 직원들이 7월부터 휴가를 가기 시작하면서 업무의 공백이 오기 전에 아리랑tv의 유엔 진출을 조기에 매듭지으련느 실무적인 방문이었습니다.

다만 업무가 조기에 마물리 됨에 따라 주말을 이용해 아들의 듀크대 졸업식에 갔고 그곳에서 아들 친구들을 격리하는 식사를 하며 법인 카드를 사용한 사실이 뒤늦게 발견된 사실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실무진들의 영수증 처리가 꼼꼼하지 못한 탓입니다.

이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회입조치토록 하겠습니다.

 

한편,방석호 사장은 자신의 출장 관련 논란과 관련 보도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조사가 진행되자 사의를 표명하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