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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결혼 전제' 5개월째 열애중
개그우먼 김희원이 결혼 전제 연애 중이다.
열애 상대는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으로 5개월 째 열애 중이라 한다.
김희원은 지난 해 10월 경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알려졌다.
"김희원과 남자친구는 양가 상견례는 아직 하지 못했고,두 사람이 각각 서로의 부모님을 만나기는 했다"
"구체적인 결혼 일자는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빠르면 올해 안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구체적인 내옹이 나온 건 아니다."
김희원은 정형돈 데프콘의 형돈이와 대준이 1집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뮤직비디오 여주이공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 핵존심,사건의 전말,누려,최종병기 그녀 등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김희원은 본명은 김재성이며 1985년생으로 올해 만30살이다.
A9미디어 소속연예인이며 중앙대학교 음악극학과 출신이다.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영상 출처: 1th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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