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그댄 행복에 살텐데' 지금이 리즈 시절
캐나다 교포 출신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가수 리즈(본명 엄지선)가 '슈가맨'에 소환되었다.
리즈는 2002년 '그댄 행복에 살텐데'로 활동했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리즈는 "조용하게 활동을 계속했다.그런데 이 노래가 너무 강해서 묻힌 경향이 있다"고 말하며 "지금은 음악하는 친구들이랑 음반을 낼 계획이 있다.게임음악도 맡아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는 김범수가 '2016 그댄 행복에 살텐데'로 재해석하였다.
리즈는 성악을 전공했다는데 넬라 판타지아를 부르기도 하였다.
리즈는 출연소감에 대해서 "실신할 것 같다.15년 만에 무대에 섰다."며 코멘트하였다.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켜주셔서 영광"
리즈는 방송 계획에 대해서 "나오고 싶다.불러주셨으면 좋겠다"며 방송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리즈의 앨범인 'obssession' 앨범을 보면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김범수와 같이 얼굴 없는 가수가 유행이었다 한다.
김범수는 얼굴을 찾은 경우지만 리즈는 얼굴을 찾지 못했다며 활동이 뜸해진 이유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다.
리즈의 리즈 시절
그래서 얼굴 없는 가수 출신 김범수가 불렀나.....
자신의 리즈가 언제인 것 같냐는 질문에 "지금이 외모가 낫다"며 말하는 리즈.
외모 자신감도 김범수를 닮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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