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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이혼소송,이부진에 패소불복 항소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6.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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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이혼소송,이부진에 패소불복 항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법적으로 이미 남남이 된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항소할 것으로 보여진다.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은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직접 항소장을 제출하고 항소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임우재 측 변호사: "임 고문이 4일 오후 2시 법원에 항소장을 직접 접수하고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

 

"항소의 핵심은 친권,양육권 선고에 대한 이의제기고 임 고문의 입장 발표 뒤 항소와 관련된 법률적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하겠다."

 

 

지난 1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재판부는 이부진 사장이 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이 판결 직후 임 고문 측은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자녀 친권과 양육권을 이 사장이 다 가져간 것은 일반적인 판결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항소할 뜻을 밝혔었다.





삼성복지재단에 입사한 이부진 사장은 주말마다 지체부자유아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당시 신입사원이었던 임우재 고문과 만나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999년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재벌가와 일반인의 결혼으로 세기의 사랑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지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 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나면서 임우재 고문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결혼 17년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임우재 고문에게는 월 1회 면접교섭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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