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눈물,'언니 양한나 아나운서' 우월 유전자
'출발 드림팀 시즌2'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에서 양정원이 왈츠 무대로 극찬을 받았다.
성일모와 호흡을 맞춘 양정원은 50점 만점에 4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 대회 1승을 거뒀다.
양정원은 "하늘에서 왈츠를 추는 천사가 내려온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양정원: "꿈을 꾸는 것 같다. 어제 자는데 심사위원이 점수를 엄청 낮게 주는 꿈을 꿨다.일주일 내내 퍼포먼스 준비해서 갔는데 맨날 엑스를 주셨다.오늘 10점 이렇게 주셔서 감사하다."
양정원은 "항상 언니가 같이 왔었는데 이번엔 중국에 촬영이 있어서 못왔다.대신 엄마가 같이 왔다."며 우승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출발 드림팀 시즌2'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에는 포미닛 남지현,여자친구 예린,신수지,심으뜸,정아름,유소영,이현지,양정원,김연정,김세희,김지원,송보은,정다은 아나운서,김지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양정원은 선화예술고등학교 발레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를 거쳤다.
인터넷 5대 얼짱이라 불리며 미모를 인정받았다.
양한나도 연세대학교 출신이다.
2008년 연예계 데뷔를 하면서 연기활동을 하고 있고, 필라테스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같은 작품을 하였었다.
양한나는 SPOTV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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