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환,딸 멜로디데이 예인과 듀엣송
KBS2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이하 '아이돌 노래자랑')에 출연한 성우 안지환은 딸 멜로디데이 예인과 듀엣 무대를 펼쳤다.
예인은 안지환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소개했다.
예인과 안지환 모녀는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듀엣곡으로 불렀다.
안지환: "딸이 부케를 들고 나오는 걸 뒤에서 보는데 아무 생각이 안 나고 시집가지 말았으며 했다.너무 먹먹했다."
안지환은 MBC '능력자들'에 출연해서 윤박이 "멜로디데이가 제가 출연한 드라마 OST를 불러서 알고 있다"고 말하자, "남자 연예인이 내 딸을 안다고 하면 긴장된다. 혹시 사귀는게 아닐까 걱정된다."며 말하기도 했다.
예인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안지환이 '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특집에 출연해 무도 멤버들에게 더빙 수업을 해준 것을 언급하며 부러워하기도 했다.
"아빠가 '너 예체능 나갔지? 난 무한도전 나간다'하더라고요.그래서 저도 '무한도전'에 나가서 이 한몸 바쳐 웃기고 오고 싶어요.아빠가 부럽더라고요."
멜로디데이는 안지환 딸 예인과 장동건과 친인척인 유민, "10년간 연습생으로 살아 로엔의 시조새"로 불리는 여은, 차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여은은 피에스타,히스토리 멤버들과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연예인 2세들이 많은데,안지환 딸 예인도 그 중의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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