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아들 '훈남'인 이유?
이봉주 아들은 '유전자 혁명'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봉주는 현재 '무한도전' 못친소2에서 우현과 함께 우승을 다투고 있는데, 우현은 '레전드', 이봉주는 '왕의 얼굴'로 용호쌍박의 기세이다.
헌데 이런 이봉주의 아들은 이봉주의 외모와 전혀 싱크로율이 매칭이 되지 않는다.
눈은 똘망똘망하고,한눈에 보기에도 얼짱 아들이다.
이봉주의 아내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하였던 적이 있는데,이때 말한 태교법이 재밌어 소개해본다.
김원희: '이봉주 선수의 아들 얼굴이 공개됐을 때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아버지와 아들이 싱크로율 0%다."
이봉주: "아내가 임신했을 때 예쁜 것만 보고 먹는 것도 예쁜 음식만 가려 먹었다고 들었다."
이봉주와 이봉주 부인 김미순은 1994년에 처음 만나 8년 동안 마라톤을 함께 하며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했다고 한다.
마라토너 황영조가 소개해서 만났다고 하는데, 이봉주 아내는 이봉주의 첫 인상이 좋지는 않았었다고 한다.
이봉주 어린 시절 모습
반대로 이봉주는 아내가 보자마자 호감이 갔다고....
이봉주 아내:"남편이 얼굴도 정말 작고 왜소한 모습이었다.말도 별로 없고 미소만 머금고 있었는데 나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결혼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건 남편에게서 성실한 모습이 자꾸 보였기 때문이다.힘들어도 내색하지 않는 모습.자기 일에 있어서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면서 좋은 면이 자꾸 보였다.괜찮은 사람이구나 싶은 마음에 결혼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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