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r列傳/ㄹ

류준열,'가장 좋아하는 선물 한꺼번에 다 받은 느낌'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6. 2. 11.
반응형

류준열,'가장 좋아하는 선물 한꺼번에 다 받은 느낌'

'응답하라 1988'의 어남류,류준열은 '응팔' 종방 이후 포상휴가지인 태국에서 곧바로 나영석 PD의 작품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합류되어 나미비아행을 하게 됐다.

 

연예인에서 스타가 되는 과정에 있어서 '좋은 작품'을 만난다는 것은 굉장히 행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류준열은 이런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응팔' 멤버 중의 한명일 것이다.

 

'더 킹'

 

류준열: "실제라면 (덕선을) 포기 안 한다"

 

"물론 저도 덕선의 남편이 되고 싶은 욕심이 없는 건 아니었다.원래 평소에 제 연기를 영상으로 봐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잘 모르겠거든요.그런데 '응팔'만은 예외였어요.정팔이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고 싶고,제가 연기해놓고서도 정팔이를 보면 너무 슬프더라고요."

 

 

류준열은 '응팔'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소셜포비아' 덕분이었다고 한다.

 

"'소셜포비아'를 관람한 신원호 PD의 '양게 데려와' 한 마디에 불려갔죠.'응답하라' 시리즈 팬이었지만,제가 '응팔'에 캐스팅될 거라고 전혀 기대하지 못했어요.사실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소셜포비아'

 

류준열은 '응팔'에 오디션을 보고 합류되었다 한다.

 

"1차에서는 전혀 떨리지 않았는데,2차부터는 '내가 정말 응답에 출연할 수도 있는 건가'하는 생각에 엄청 떨렸다.3차에는 너무 떨어서 거의 '초주검' 상태로 오디션을 봤다."





"3차 오디션에서 '함게 하자'고 말한 신 PD에게 '감사합니다' 이나를 100번은 한 것 같아요."

 

류준열은 단칸방에 살던 가족이 정봉(안재홍)의 올림픽 복권 당첨으로 하루아침에 부자가 됐던 장면이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로봇,소리'

 

"드라마가 워낙 인기이다 보니 저도 그 와중에 휩쓸려서 조금 인기를 얻은 것."

 

'퇴마:무녀굴' VIP 시사회

 

"가장 좋아하는 선물을 한꺼번에 다 받은 느낌"

 

'글로리데이'

 

"다시 없을 사랑을 한꺼번에 받은 것 같아요.그래서 이 사랑을 어떻게 돌려드려야 하나,내가 이걸 받는 게 맞는 건가 생각하게 돼요.이걸 어떻게 갚아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