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근황,남편과 부부스타그램 '행복한 일상'

김빈우 근황,남편과 부부스타그램 '행복한 일상'

김빈우(본명 김지영)은 2001년 SBS수퍼모델 출신 연예인이다.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올라간 연예인이기도 하다.

2015년 11월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한 김빈우는 남편과의 초고속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하였다.

김원희: "속도위반도 아닌데 결혼을 서둘렀던 이유가 뭐냐."

김빈우: "남편에게 시간은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남편이 나를 만나는 한 달 동안 내게 확신을 받았다고 했다."

김환: "김빈우씨의 남편은 결혼을 확신하기까지 한 달이 걸렸는데 성대현씨는 10년이 걸려 결혼을 확신하지 않았느냐."

성대현: "10년이 걸려서 결혼했고 현재는 결혼한 지가 10년 정도가 됐다.하지만 난 아직도 확신이 없다."

김빈우는 지난해 10월 1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과 처음 만났다고 한다.

참고로 2001년 수퍼모델 출신 연예인으로는 한혜슬,공현주,소이현 등이 있다.

김빈우는 '불굴의 차여사','환상거탑','수상한 가족','불새','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빈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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