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욱,무한도전 못친소2 다크호스 급부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시인 하상욱이 '못친소' 1위 후보로 급부상했다.
우현과 이봉주의 양강구조에서 시인 하상욱의 급부상은 '못친소' 시즌2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는 듯 하다.
어차피 우승은 우현과 어차치 우승은 이봉주의 싱거운 대결로 끝날 것 같았던 대결구도에서 하상욱이 등장하면서 반전 재미를 주고 있는 것이다.
조용히 왕의 자리를 넘보는 한 사람
첫 인상 투표 후 멤버들은 화장을 지우고,옷을 갈아입었다.
화장을 지우고 나서 하상욱은 팩까지 받았다.
#못 잊을 #친 구들과 #소 중한 하루
변진섭,데프콘,김태진,김희원,우현,이봉주,이천수,조세호,지석진,김수용,아이콘 바비 등 자기 입으로 못생김을 인정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가족과 지인들의 입을 빌어 모두 잘생김만 입증하였다.
그렇게 자신만만하였던 이들은 유재석이 나눠준 '못생 김' 2개로 각기 투표에 들어갔다.
투표결과 우현이 1위를 차지하였으나 하상욱도 1위 후보에 오르면서 약진을 하였다.
하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며 트윗을 올리며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급선회하였다.
하상욱은 애니팡 시인으로도 불리고, 자신을 시를 파는 사람이라 해서 '시팔이'라고도 자칭한다.
사인회 가상체험
간결하면서도 짧고 명료한 내용이다.
SNS에서 소비되는 데 인기가 높은 편이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
해박한
지식
풍부한
이론
-하상욱 단편 시집 '모태솔로' 중에서
월급 이상으로 일을 해 달라고 말하면서
일 이상으로 월급을 더 달라면 욕하더라
관련 뉴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