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엉터리 열애설 황당
어제인가요?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세기의 대결을 보도하면서 인공지능이 현재 어디까지 왔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놈 목소리'
그 프로그램 내용 중에 경제기사를 컴퓨터가 쓴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보통 기사를 인간인 기자가 쓸 것이라는 당연한 생각을 깨는 내용이었습니다.
송강호에 밀리지 않은 연기력을 보였던 '의형제'
또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이 이세돌 9단의 승리가 되어 100만불을 가져간다고 해도, 알파고는 이세돌 9단의 바둑 실력을 고스란히 입력하기 때문에 손해볼 것이 없다, 만약 자신이 이세돌 9단이었다면 100만불이 아니라 1000만불을 불렀을 것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은 이번 대결로 더욱 발전을 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 인간이 인공지능을 바둑으로 이기기 힘들 것이란 전망도 했죠.
'전우치'
강동원이 자신의 열애설 최초 유포자를 법적 대응하겠다고 나섰는데요.
이런 생각이 들면서 그 기사가 과연 인간이 쓴 기사일까도 호기심이 생겼고, 또 '잡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생겼습니다.
타히티 지수는 아버지가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찌라시 유포자를 잡지 못해 사건을 종결지었죠.
찌라시 최초유포자를 잡기 위해서는 일단 국내 거주자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IP를 쓰는 사람이라면 잡기가 거의 불가능할 것 같더군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찌라시(증권가정보지)의 십중팔구는 대부분 허위사실이라 합니다.
그런데 SNS의 파급력을 이용하여 마치 사실인냥 넓게 퍼진다는 것이 문제지요.
'형사:Duelist'
연예인으로써는 강경대응하는 것이 맞긴 하지만 최초 유포자가 항상 잡히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강동원의 열애설 관련 찌라시는 지난 해에도 몇 차례 유포가 되었다가 근거없는 루머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중견 가수가 소개했다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다시 퍼진 모양이더군요.
'군도:민란의 시대
강동원 측의 공식입장을 보면 "전혀 사실무근이다.강동원 씨에 확인해보니 그 여배우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하더라.오히려 자꾸 이런 열애설이 터져서 그 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며 말했습니다.
"강동원 씨가 섬세한 성경이라 지금까지 이런 악성 루머에 힘들어하면서도 꾹 눌러 참아왔던 모양"
'초능력자'
"이번에 검경 고발로 최초유포자를 반드시 적발해 법적 대응 하겠다."
이번 강동원 엉터리 열애설의 최초유포자가 잡히게 될 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사실 강동원은 열애를 한다고 해도 열애설이 날 정도로 허술하게 열애를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연애관에 대해 밝힌 바에 의하면 공개연애를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거든요.
강동원: "나의 연애사에 대해 털어 놓는 게 쉽지 않다. 왜 말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공개연애를 할 생각이 없기에) 여자친구가 있든 없든 '없다'고 말해야 할텐테 팬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도 싫다."
사실 요즘은 파파라치 언론이 사진을 드리밀면서 열애 증거를 내놓기에 마지못해 열애를 인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강동원의 말처럼 본인이 기든 아니든 아니라고 한다면 아닌게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
더군다나 원빈,장동건,조인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동원같은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가 열애를 한다면 대한민국이 들썩 거릴 이슈가 될테죠.
'검은 사제들'
강동원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를 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는데, 다른 미남 배우들과는 달리 다작배우로도 유명하죠.
'두근두근 내 인생'
그리고, 연예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여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에 많이 손꼽히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부친이 모 대기업 조선소의 부사장이어서 연예인 중 손꼽히는 엄친아이기도 한데요.
'검사외전'
최근 '검은 사제들'과 '검사외전'의 흥행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찌라시에 대해 더 한층 민감할 수밖에는 없는 상황인 듯 합니다.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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