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연대보증 파산선고 '마무리 된 일'
박보검이 2014년 말 연대 보증으로 인한 개인 채무를 갚지 못해 서울중앙지법에 파산을 신청하여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파산을 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파산 선고는 작년에 다 마무리 된 일이다.지금은 전혀 문제 없고,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한 사항은 밝히기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차이나타운'
아버지의 빚 때문에 불우한 처지에 있지만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는 캐릭터
'명량'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하여 2012년 '차형사',2014년 '명량','끝까지 간다', 2015년 '차이나타운' 등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해왔습니다.
'결혼전야' VIP 시사회
드라마는 2012년 '각시탈', 2013년 '원더풀 마마', 2014년 '참 좋은 시절','내일도 칸타빌레',2015년 '응답하라 1988' 등이 있죠.
현재 '뮤직뱅크' MC로 활동중이고,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하면서 인기몰이 중입니다.
'순정' VIP 시사회
뉴스보다가 관련 뉴스가 나오길래 무슨일인가 하고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봤는데, 이미 지난 일인데 지금 알려지는 것이 아마도 박보검이 인기를 얻으니까 유명세를 타서 이런 뉴스도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저부터도 이런 뉴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니까 말이에요.
좋은 일도 아니고 굳이 알리고 싶지 않은 개인사라 하니 그냥 덮어두는 게 맞는 듯 합니다.
박보검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하면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박보검의 마음과 언행이 버릇이나 습관은 아닌 듯 하단 생각도 드네요.
진심이란 말이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면 감사하고 고마운 일들이 많아지는 걸까요?
박보검을 보면 아무래도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