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줌 G-FACTOR R1000 사운드바 사용기
약 1만5천원대의 리줌 G-FACTOR R1000 사운드바는 가격대에 비해 디자인이 꽤나 맘에 듭니다.
가성비라고 하죠.
낮은 가격대에 비해서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말이죠.
리줌 G-FACTOR R1000도 가성비가 아주 높다고는 못하겠지만 가격대비해서 디자인과 성능이 꽤 괜찮은 편인 듯 합니다.
물론 고성능의 빵빵한 사운드를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기대에 못 미칠테지만 PC 스피커+스마트폰 충전기 기능이 있어서 그럭저럭 만족스런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품의 설치와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한 편입니다.
음악의 질은 살짝 떨어지는 편입니다.
음악감상용이나 영화 감상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하고...
심야시간에 헤드폰을 끼고 영화감상을 하거나,음악감상을 조용히 하기에는 괜찮은 제품 같네요.
다를 잘 시간에 음악감상한다고 출력 높여놓고 사용하면 민폐잖아요.
3W 저전력 제품이라서 출력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지만 그런 단점을 감안한다면 그냥저냥 쓸만한 제품입니다.
가격대가 있는데 아주 좋은 음질을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인 듯 싶네요.
볼륨과 이어폰,마이크 연결 단자입니다.
디자인만 봐서는 1만5천원이라는 가격이 믿기 힘들 정도입니다.
220V 사용전력에 모델명과 제품명칭,시리얼 번호가 적혀있네요.
이어폰잭과 마이크잭을 PC에 연결시켜 준 후 전원을 넣으면 ...
LED 등이 볼륨부에 들어옵니다.
고급스럽죠.
심야에 가끔 사용하기에 괜찮은 제품 같네요.
사운드질이 맘에 안들면 스마트폰 충전기로 사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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