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인케이스 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26일 결혼
가희(본명 박지영,36)와 인케이스코리아 대표 양준무(39)가 3월 26일 하와이에서 백년가약을 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인케이스코리아는 노트북 백팩 브랜드를 만드는 회사라 합니다.
보도된 바로는 가희와 양준무 대표가 하와이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하는 파티 형식의 비공개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합니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은 오랜 지인으로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동료에서 미래를 함께 할 동반자로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준무 대표는 청소년기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에서 보냈고.19세에 입대를 위해 잠시 한국에 들렀다가 이후 스케이드 보드 제작업체인 보튼코리아의 후원을 받으며 프로스케이터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합니다.
두사람은 취미가 잘 맞는다며 익스트림스포츠를 함께 즐기며,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관계였다며 두 사람의 연인 관계 발전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패션피플이라는 점도 닮았다 합니다.
양준무 대표는 사진작가,디자이너,인디가수 등 예술 분야의 지인들이 많고 패션과 첨단 디지털에 감각이 남달라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 하네요.
가희는 16살 때 룰라를 보고 가수의 꿈을 꿨다 합니다.
20살 때부터 댄서 활동을 시작하였고, DJ DOC 'Run to you', 보아 백댄서, 손담비와 S-Blush 활동을 하면서 빌보드 클럽댄스 차트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를 하죠.
애프터스쿨 탈퇴 이후 솔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백댄서→애프터스쿨→솔로로 변화를 한 가희는 이제 결혼으로 다시 한번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가희는 결혼 이후에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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