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우리집 비법
육개장이란 음식은 '식객'에서 그 의미와 뜻이 아주 깊고 심오하게 풀이되고 있는 음식입니다.
저는 육계장이 맞는 표현인 줄 알았는데,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육계장은 비표준어라고 하네요.
육개장이 맞는 표현이라 합니다.
육개장 재료: 애호박,콩나물,시금치,각종 버섯,다진마늘,당면,고사리,브로콜리,대파
저희 집은 야채가 남으면 가끔 처리(?)하기 위해서 육개장을 해먹습니다.
야채를 싫어하는 사람도 육개장을 해먹으면 먹기가 훨씬 수월하죠.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육개장의 포인트는 바로 고춧가루에 식용유를 붓고 내는 고추기름입니다.
짬뽕을 할 때도 사용되는 고추기름입니다.
포인트는 타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육개장의 육(肉)은 쇠고기를 말합니다.
육수로 사용할 고기는 따로 냄비에 끓여냅니다.
이어 고추기름에 야채를 넣고 이 육수와 고기를 넣어 국물을 냅니다.
계란을 풀어 육개장이 끓으면 투하합니다.
메인요리가 끝이 났네요.
여기에 집에 있는 먹는 찬들을 곁들여 먹으면 되겠죠.
배추김치 한국인의 밥상에 빠져선 안될 기본 찬입니다.
김치를 담구는 방법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집 김치는 저염식입니다.
음식들이 대부분 짜지는 않게 먹는 걸 지양하고 있습니다.
진미채입니다.
버섯볶음입니다.
시금치입니다.
브로콜리입니다.
고추입니다.
입맛없을때 매운 고추 하나 먹으면 식욕을 돋웁니다.
최근에 담근 얼갈이 김치입니다.
육개장에 대파를 많이 쓰면 국물이 얼큰하면서도 단맛이 납니다.
식성에 따라 고추를 곁들이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육개장은 뚝배기 맛이라고 일반적인 그릇보다는 뚝배기에 담아내는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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