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륭 류시시 결혼,재력이 능력
중국은 경제가 성장세에 있는 국가이고, 우리나라와 같이 유교문화권의 국가입니다.
그래서 여러모로 비슷한 면이 많은데, 우리나라의 연예인들이 비밀결혼식으로 결혼식의 허례허식과 과소비를 조심씩 지양해가고 있는 반면 중국은 이런 허례허식과 보여주기식의 결혼문화가 한창 진행중인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비교적 덜 알려지고 덜 유명한 오기륭과 류시시는 중화권에서는 유명한 스타입니다.
오기륭은 1988년 가수로 데뷔하였고 대만의 원조 아이돌 그룹인 소호대의 일원이었습니다.
소호대는 소유붕과 진지붕 등이 속해 있던 그룹인데, 1991년 멤버들의 군 입대 문제와 학업문제로 인해 해체되면서 오기륭은 연기자로 전향을 하게 됩니다.
대만 4대 천황으로 손꼽히는 오기륭은 임지령,소유붕,금성무와 함께 커다란 인기를 끌게 되죠.
'가을날의 동화','묵공','보보경심' 등의 작품이 대표작인데, '가을날의 동화'에서는 채소분과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하기도 했습니다.
'보보경심'은 류시시와 호흡을 맞추다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을 했는데요.
류시시와는 17살의 나이차가 납니다.
오기륭은 결혼 경력이 있습니다.
전 부인은 마아서(마야수,馬雅舒)라는 배우로 부동산과 보석 등 엄청난 선물공세를 펼쳤습니다.
오기륭 전부인 마아서
그렇지만 마아서는 호주 남자와 바람을 피워 파파라치에 걸렸고, 이일로 마아서와 이혼을 하게 됩니다.
오기륭에게 마아서라는 이름은 금지어라 하네요.
결혼 생활도 길지 못했는데, 위자료까지 엄청 물어주게 되다니 참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결혼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수도 있을 듯 한데 그런 걸 극복하고 다시 류시시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군요.
이혼과정에서 오기륭은 마아서에게 위자료를 엄청 물어주게 됩니다.
이런 연유로 인해 오기륭은 동정표를 얻게 됩니다.
오기륭과 류시시는 결혼은 오늘 하는 것이어도 이미 열애는 2013년 11월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류시시는 회족 출신의 중국 배우로 2004년 '월영풍하'로 데뷔했습니다.
'보보경심'이 그녀에게는 인생작품이네요.
다정한 모습의 오기륭과 류시시
이 작품으로 완전 스타로 뜨게 되고,베필도 만나게 되었으니 말이죠.
오기륭과 류시시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리는데 5억 원짜리 드레스, 21억 원짜리 결혼반지, 40만 송이의 생화가 6대의 헬리콥터에 실려 결혼식장에 운반되는 초호화 결혼식이라 하네요.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의 초화화결혼식과 같은 세기의 결혼식이 될 것이라 보도가 되고 있다 합니다.
오기륭 류시시 청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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