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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득남,시즌 개막 앞두고 희소식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6.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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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득남,시즌 개막 앞두고 희소식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득남을 했습니다.

이대호의 친형인 이차호 대표가 자신의 SNS에 "조카 탄생"이라며 이대호의 득남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대호의 아내 신혜정 씨는 3월21일 오후 8시30분경에 2.9kg의 아들을 출산했다 합니다.


이차호 대표는 "산모,아기 전부 건강하다니 다행.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곧 맛있는 것 서서 갈게 또복아"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아내의 출산이 임박한 가운데 소속 팀 시애틀도 이대호에게 휴가를 내줬습니다.



이대호와 아내 신혜정은 9년 간 열애 끝에 2009년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당시 무명이었던 이대호는 2001년 '임수혁 돕기 일일호프' 행사를 찾은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구애를 했다고 하더군요.

롯데 선수 시절 공개 프러포즈를 하였습니다.





이대호는 슬하에 딸 효린 양을 두고 있습니다.

시애틀에 있을 때도 가족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죠.



이제 1남 1녀가 되었네요.



이대호의 시범 경기 타율은 0.267이고 1홈런에 4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과 득남의 기쁜 소식 있으니 올해는 이대호에게 여러모로 좋은 해이네요.



출산한 아내의 내조까지 받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는 거포 이대호의 모습을 찾을 듯 합니다.

이대호와 추신수는 서로 절친 사이기도 한데요.

올해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많은 활약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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