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빗속으로,벚꽃송 잇는 레인송
장범준이 2집 활동을 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네요.
음원의 강자여서 tv활동을 얼마나 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타이틀곡인 '빗속으로'의 반응은 공백기가 무색하리 만큼 반응이 뜨겁습니다.
장범준 인스타그램
범준승구경구 오늘밤 11시 금요일 브랜드 웹툰 '금세 사랑에 빠지는'마지막 회가 올라옵니다.
그동안 즐거웠어요! 오늘도 bgm 켜주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장범준은 인스타그램도 공개를 하였네요.
장범준 2집의 타이틀곡은 '빗속으로'와 '사랑에 빠져요'인데요.
웹툰과 함께 곡을 홍보하고 있는 것이 매우 특색이 있습니다.
장범준은 기타교실도 열어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 올리고 있네요.
이 블로그글을 보고 곡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확실히 인스타그램은 연예인과 대중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중요한 통로같네요.
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웹툰의 bgm으로 쓰인 곡은 곡의 감성을 덧입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냥 들어도 좋지만요.
물론 웹툰작가로써도 좋은 윈윈전략이네요.
이 웹툰 볼 때는 bgm 켜놓고 본다며 반응이 좋네요.
이런 인연으로 장범준 2집 앨범은 웹툰으로 꾸며졌고, 티저 뮤직비디오도 웹툰으로 꾸며졌네요.
웹툰과 음악의 만남은 좀처럼 시도하지 않았던 시도인데 굉장히 멋진 콜라보레이션이네요.
장범준 2집 앨범의 성공으로 이런 시도가 많이 시도될 듯 합니다.
굉장히 느낌이 좋아요.
음악과 그림이 모두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이 웹툰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 웹툰은 네이버에서 볼 수 있고, bgm을 들을려면 퀵타임(Quicktime)을 설치해야 하는데요.
웹툰에 bgm만 깔려도 그림에 생동감이 느껴지고 그러네요.
'빗속으로'는 웹툰의 제 10화에 깔리는 bgm입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이 웹툰이 아마도 장범준의 브랜드 웹툰인 만큼 장범준의 이야기가 웹툰 속에 스며져 있지 않나 싶네요.
20대의 사랑이야기라는 공통분모가 있긴 하겠지만요.
'벚꽃엔딩'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이제는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한 아이의 아빠가 된 장범준이지만 노래만큼은 결혼 이전의 시간에 머물러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장범준의 '빗속으로'는 '벚꽃엔딩'을 잇은 레인송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런 음악으로 다가올 것 같네요.
장범준 '빗속으로' 듣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