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최유라 열애,8살차 스파이 커플
2015년도에 김재중,배종옥,유오성,고성희 출연하였던 KBS 금요드라마 '스파이'에 동반 출연하였던 김민재와 최유라가 열애를 인정했다 합니다.
김민재(1979년생)와 최유라(1987년생)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기도 합니다.
같은 소속사에 같은 작품을 찍다가 연인으로까지 발전을 하였네요.
김민재와 최유라는 열애설과 동시에 결혼설까지 났는데요.
열애는 맞지만 결혼은 아니라고 입장을 정리했네요.
이름이 최유라여서 방송인이자 라디오 DJ 최유라인 줄 알았는데, 이 분이라 동명이인인 청순 미모의 최유라네요.
최유라는 '미쓰 홍당무'와 '스파이'에 출연한 배우이고, 김민재는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뷰티 인사이드','틀종:량첸살인기','쓰리데이즈','아랑사또전' 등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조연급 배우 중에서 신스틸러로 다작을 하고 있는 배우인데요.
여러 작품을 통해서 자주 만나는 배우이군요.
이외에도 '밀양','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시','부당거래','체포왕','7광구','연가시','은교','26년' 등 주로 영화 작품을 하다 최근에는 tv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죠.
이름은 솔직히 잘 몰랐는데 얼굴을 보니 '아, 이 분하고...' 알만한 그런 배우네요.
그동안 배우 커플이나 드라마를 통해서 맺어진 커플이 꽤 있지만 같은 소속사이기까지 한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커플이 되려나요.
최유라는 '응급남녀','최종병기 활','나의 PS 파트너' 등에 단역으로도 출연을 했다 합니다.
이들 작품 모두 본 작품이긴 한데 기억은 잘 나지 않네요.
데뷔는 2011년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했다고 하네요.
결혼설의 출처는 한 매체가 김민재와 최유라가 올 6월 결혼을 한다는 보도를 하면서 나온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