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교통사고 이후 힙으뜸 된 사연
심으뜸은 출연할 때마다 애플힙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함께 출연한 스테파니는 심으뜸의 애플힙을 힙으뜸으로 표현한 바 있는데요.
'출발 드림팀'에서는 맹승지가 심으뜸의 애플힙을 방대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맹승지의 표현을 그대로 빌어오면 "오늘 심으뜸 엉덩이를 실제로 봤는데,저런 엉덩이 처름 봤따.이건 엉덩이가 아니다 방댕이(?)다.그만큼 거대하다는 뜻."이라며서 거침없이 표현했습니다.
이에 심으뜸은 "제 모든 파워는 엉덩이에서 나온다"며 즐거이 화답하였다 합니다.
심으뜸은 애플힙 비결에 대해서 "하루에 스쿼트 1000개를 하는데 40분 정도 걸린다.엉덩이 근육만 쓴다.무게 중심을 뒤로 하는 것이 포인트다.시간날 때마다 운동을 한다."며 밝히기도 했습니다.
스쿼트 1000개!!!
뜨악이네요.
하루에 100개 하기도 힘든데 하루에 1000개...
스쿼트를 40분씩이나....
심으뜸은 만25세의 나이로 동덕여대 체육학과를 나왔습니다.
피트니스 선수라고 합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니 비율이 거의 보정 수준인데...
저런 몸매를 갖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기에 ...
정말 대단하네요.
심으뜸이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스타킹' 출연이 계기가 된 듯 합니다.
몸매 비율이 35-24-37이라고 하는데요.
출연당시에는 필라테스 강사이자 차세대 머슬퀸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과거 교통사고를 당해서 차가 3번이나 구르고 정신을 잃고 헬리콥터로 실려갔다 하는데요.
폐에 멍이 들어서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심으뜸 인스타그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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