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배상금 전액 기부,똑부러지네요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 제작사와 PPL 광고 계약을 맺은 J사에 대한 초상권 소송을 하면서 소송을 통해 얻은 배상금 전액을 신진 디자이너나 디자인 학원,디자인 학교 등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혜교 소속사 UAA측은 J사와의 주얼리 부분 모델 계약은 2016년 1월 종료, 가방 부분은 3월에 종료되었다면서 재계약이 진행되지 않았음을 밝혔습니다.
대신 J사는 '태양의 후예' PPL광고계약을 맺었고, 드라마를 통해 강모연이 귀걸이 등을 노출하는 방식이었다 합니다.
해당 장면을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변형 각 매장에서 광고물로 활용을 하였다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동의를 구하지 않았고, 이후에 광고모델 재계약 제안을 해왔다고 합니다.
송혜교는 J사와 광고 모델 재계약을 진행할 계획이 없으며 모델료를 받기 위해 부당한 행위를 묵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초상권 활용으로 부당이익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하네요.
다만 소송을 통해 발생되는 배상금은 전액 기부하겠다 밝혔습니다.
이번 일로 송혜교가 J사와 등을 지게 될 것 같은데요.
J사는 기업이미지가 굉장히 깎이게 되겠네요.
광고료 아끼려다가 말이죠.
그나저나 송혜교 광고료도 엄청 올랐을 듯 하긴 합니다.
송혜교 효과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될테니 당연하겠죠.
원래부터 대륙에서 알아주는 광고료였는데 말이죠.
중국에서 많은 광고 따오는 것도 좋겠네요.
J사가 중국 기업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근데 송혜교는 중국에서 인기가 그리 많은데 드라마 출연작이 드문 것 같네요.
영화는 좀 한 것 같은데 말이죠.
중국 드라마하면 출연료 대박일 것 같은데 말이죠.
관련글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