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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즌 첫 3루타 홈런이나 마찬가지
박병호가 시즌 첫 3루타를 치면서 2타점을 올렸습니다.
상대투수는 사이영상을 받은 선수라 하는데, 사이영상을 받은 투수를 강판시키는 박병호 선수입니다.
이 구장이 굉장히 희안하네요.
해설이 120m를 친 공은 홈런이 되고 130m를 친 공은 3루타가 되었다며 말할 정도였는데요.
휴스턴의 홈구장인 듯 한데요.
미닛 메이드 파크라고 홈 중앙 깊숙히 폴대가 있습니다.
정말정말 재수가 없어서 홈런성 타구가 이 플래그 폴대를 맞으면 안타로 처리된다 합니다.
1루나 3루쪽 파울폴대를 맞으면 홈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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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박병호가 웃는 모습이 보이네요.
팀이 승리를 거뒀기 때문이죠.
연패를 끊었네요.
그래선지 덕아웃 분위기도 좋습니다.
마치 홈 경기하듯이 말이죠.^^
박병호가 발이 빨랐다면 그라운드 홈런이 될 수도 있었던 3루타였습니다.
열심히 뛰었다고 제스처를 하네요.
어째 홈런보다 3루타를 친 때 더욱 기뻐하는 듯 합니다.
오랜만에 득점권 타율에 터진 적시타여서 그런가 봅니다.^^
박병호 시즌 첫 3루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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