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이혜원 재밌게 사네요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이혜원 가족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안정환이 축구선수시절 유명한 공격수라서 그런가요.
부부싸움에서도 현란한 드리블에 이은 공격이 많은 듯 합니다.
안정환의 말공격을 받은 이혜원은 당연히 부글부글 끓고요.
아들 리환이가 자고 일어나서 쌍꺼풀이 생겼는지 화제가 쌍꺼풀이 되었는데요.
안정환의 쌍꺼풀 수술 폭로 급습이 있었습니다.
이혜원은 남편의 폭로에 어쩔 줄 모르고...
안정환은 쌍꺼풀 수술한 게 흉이 아니라면서 눈이 찔려서도 하고 다 하는데 쌍꺼풀 수술은 성형 수술도 아니란 말을 하죠.
"누가 봐도 쌍꺼풀 수술한 거 같다"며 지켜주지 않는 안정환을 째려보는 이혜원...
안정환은 자기만 좋으면 된다면서 공격에 이은 수비를 하는 깐죽 안정환!
이혜원은 대꾸를 않다가 불꽃 응징을 합니다.
재밌게 사네요.
안정환과 이혜원의 집도 자연스럽게 공개가 되고,일상도 공개가 됩니다.
안정환은 요즘 고정 프로그램도 하고, 스포테이너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네요.
tv출연 초기에는 말수가 적었으나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해선지 입담도 많이 늘었죠.
무뚝뚝한 남편보다는 깐죽대는 남편이 낫다던데....
아들 둘을 키우는 이혜원의 심정 '엄마가 뭐길래' 첫방에서 여실히 드러나네요.
깐죽 안정환에 이어 눕방 안정환,귀차니즘 안정환도 있습니다.
방목형 교육관을 지닌 안정환과 아이들 교육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이혜원...
깊이 이야기가 들어가면 피곤해지므로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립니다.
오랜만에 거울 봤는데 머리숱이 없어진 거 같다며...
마누라는 없어도 머리카락은 있어야 돼라면서 간큰 남자가 되네요.
이혜원은 또 부글부글....
한술 더 떠 "당신 없으면 안돼 애는 누가 키우니?"라면서 ...
"아니~ 나 밥도 먹어야 되고..."
안정환 공격수 연속 3골을 시도했습니다.
이혜원 수비수 안정환 선수의 공격을 맞아내면서 역공을 시도할까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