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나 중환자실 입원 5일째 의식불명
'연예가중계'는 배우 이수나 씨가 중환자실에 입원해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배우 이수나 씨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에 있다고 합니다.
지난 4일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진 이수나 씨는 그동안 고혈압 약 등을 복용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수나 씨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활동해 왔습니다.
출연 작품으로는 '전원일기','안녕 프란체스카','거침없이 하이킥' 등이 있습니다.
2013년 '세바퀴'에 출연했던 이수나 씨는 10년 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화병을 앓았고 이로 인해 우울증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우울증을 오랫동안 굉장히 심하게 앓았던 것 같습니다.
당시 1년 동안 밥 대신 술로 살았다고 하네요.
또한 방송에서 이수나 씨는 건강이상을 진단 받은 바 있다 합니다.
적은 운동량,과도한 음주,짠음식을 좋아하고 야식을 즐기는 등 혈액 순환과 하지 순환에 문제가 있다고 판정을 받았다 하는군요.
이수나 씨가 출연하였던 '건강의 품격'
야식과 함께 술을 즐겼던 이수나 씨
소주 두 잔으로는 부족하다는 이수나 씨
며느리와 함께 술을 벗하며...
이수나 씨의 병명은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수나 씨의 딸이 곁에서 돌보고 있는 듯 합니다.
빨리 깨어나시길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혈압에 소금은 그야말로 최대의 적인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아닌가 싶네요.
연세가 있으셔서 따님이 걱정이 크시겠네요.
참고로 이수나 씨의 딸 박준희는 은지원과 초등학교 동창이라 하네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