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레드카펫 박찬욱 아가씨 수상 가능성
제 69회 칸 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세계 3대 영화제의 하나인 칸 영화제에 우리나라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나홍진 감독의 '곡성', 그리고 '부산행'과 '히치하이커','1킬로그램' 등 다섯 편의 작품이 초청을 받았습니다.
제 69회 칸 영화제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와 '박쥐'로 칸영화제와 인연이 깊으며 현재까지는 100% 수상을 했었습니다.
이번 '아가씨'로 칸 영화제 세 번째 수상에 도전을 하게 되는데요.
프랑스 칸 위치
작품에 출연을 한 김태리와 김민희도 자동적으로 여우주연상 후부에 올라 박찬욱 감독 작품의 수상 여부가 칸 영화제 최대 관심거리가 될 것 같네요.
현재까지는 칸 영화제 레드카펫이 현지인들에게는 가장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레드카펫 행사장
칸영화제 개막작은 우디 앨런 감독의 작품 '카페 소사이어티'
출연배우들인 제시 아이젠버크, 크리스틴 스튜어트, 블레이크 라이블리, 코리 스톨
'카페 소사이어티' 오프닝 갈라쇼 레드카펫에 등장한 유역비
우디 앨런 감독과 아내 순이 프레빈
빅토리아 본야
테러 사건이 많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치안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칸영화제입니다.
공리
리빙빙
빅토리아 베컴
제 69회 칸 영화제는 한편으로는 전 세계인의 축제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테러와의 전쟁,삼엄한 치안이라는 두 얼굴을 지니고 있는 듯 합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작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열리는 대형 이벤트이기 때문이죠.
별 사고 없이 안전하게 영화제가 끝나길 바랍니다.
에바 롱고리아
크리스틴 스튜어트
저스틴 팀브레이크
브레이크 라이블리
쥴리안 무어,수잔 서랜든,나오미 왓츠
조지 클루니와 아내 아말 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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