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집 공개,술지 등극 이유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한 EXID의 리더 솔지의 집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EXID는 솔지 외에 멤버들이 둘씩 짝을 이뤄서 지내다가 최근에 각각 혼자서 지내게 되었다 합니다.
그만큼 그룹의 수입과 멤버간 정산금액이 많아졌다는 이야기겠죠.
'헌집새집'이 집 인테리어를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니 만큼 솔지의 집 공개 비포 앤 애프터가 소개되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솔지가 뜨기 전과 뜬 후의 비포 앤 애프터도 비교 포인트가 될 수 있겠네요.
EXID 솔지는 '복면가왕','듀엣 가요제' 등 파일럿 프로그램을 본방송으로 정착시키는데 일조하여 '파일럿의 여왕'으로도 소개가 되고 있네요.
혼자 사는 집이고, 산지 얼마 안된 곳인지 몰라도 대체로 깔끔한데요.
집안 곳곳에 술이 많아 술지로 일컬어지기도 했습니다.
솔지는 데뷔한지 10년이 넘은 아이돌이라 합니다.
EXID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가 되었네요.
원래는 2006년 투앤비라는 여자 플라이투더스카이에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투앤비 활동이 짧은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활동을 했더군요.
솔지 말로는 "노래하는 기계"였다고 표현할 정도였는데요.
5~6년 활동하는 동안 솔로 앨범 포함 20장 가까운 앨범을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성비는 낮아서 그 기간 동안의 수입은 50~60만원 정도였다고...
결국 2012년 투앤비는 해체되었고, 솔지는 가수를 그만둬야 하나 하는 생각도 했다 합니다.
그래서 다른 길을 찾다가 FTA가 되면 뜰 자격증이라고 원산지 관리사 자격증을 준비하기도 하고, 본업인 가수 직업을 살려 보컬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하네요.
투앤비 1기 김가희
투앤비 2기 김송이
그렇게 아이돌 보컬 트레이딩을 하다가 EXID의 고음 파트에 참여하면서 EXID 멤버가 된 듯 합니다.
솔지의 인생도 파란만장하군요.
역시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따라줘야 한다는...
솔지는 퍼즐맞추는 취미가 있다고 합니다.
피규어도 좋아하는지 인테리어에 한 부분을 장식했네요.
물론 술과 함께...
EXID 솔지 집, 비포 앤 애프터
활동안할 때는 거의 집에 있는 집순이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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