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박혜경 성대결절 맘고생
1995년 강변가요계 수상으로 데뷔한 박혜경은 1997년 더더 활동을 하면서 노래가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내게 다시','It's you')
이후 박혜경은 솔로 활동을 하면서 '고백','주문을 걸어','동화','레몬트리','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안녕' 등이 사랑을 받게 되죠.
박혜경의 노래는 광고 음악으로도 많이 사용되었다 합니다.
박혜경은 목에 큰 혹이 생겨서 4년 동안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수 활동을 그만하고 중국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슈가맨' 출연 제의를 받고 많이 망설였다고 합니다.
박헤경은 히트곡 메들리로 부르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못할 줄 알았다는 박혜경은 라이브로 완곡을 했다는 것이 기뻐서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유희열은 박혜경의 심정을 잘 안다면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4년 전에 나왔었는데 목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노래를 다 못부를 정도였다 하면서 박혜경을 다독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목 상태가 100% 완벽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가 좋았네요.
가수가 노래를 못한다니...
사형선고나 다름없죠.
박혜경이 그동안 맘고생이 굉장히 심했겠네요.
박혜경은 노래가 힘드니까 예능 쪽으로 활동을 하고 싶다면서 앞으로의 방송 활동 포부도 밝혔는데요.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박혁권과 함께 가상부부생활을 해보고 싶다고...
노래가 옛날 같지 않으니까 예능을 좀 하고 싶다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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