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벅스 어택 여주인공 캐스팅
해체된 카라의 전 멤버 한승연이 '벅스 어택'이란 영화에 캐스팅되면서 연기자로서 출발을 하게 될 전망입니다.
'벅스 어택'은 총 10개의 이야기로 꾸며진 옴니버스 웹 무비라고 하는데요.
한승연은 두 번째 에피소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합니다.
'벅스 어택'은 '수상한 그녀','도가니'의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수상한 그녀'의 출연자인 심은경과 성동일도 출연을 할 예정이라 합니다.
한승연은 카라 시절 '왔다! 장보리','장옥정,사랑에 살다'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 내공을 쌓아왔는데요.
소속사를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정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가게 될 듯 합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연예인으로는 이번에 박찬욱 감독과 함께 '아가씨'로 칸 영화제에 입성하였던 김태리와 천호진,배종옥,이상윤,고준희,엄지원,이아현,이영은,오민석,최윤소 등이 있는데요.
주로 배우 그룹이 속한 회사로 한승연이 솔로 활동을 하게 될지는 아직은 미지수인 듯 합니다.
소속사 구성을 보면 한승연의 솔로 활동은 아마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다른 카라의 멤버들의 근황이 궁금해지는데요.
박규리는 아직 소속사를 정하지 않은 듯 합니다.
강지영은 일본에서 연기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 하고, 니콜은 솔로 가수로 반응이 괜찮았었죠.
일본에서 JY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강지영
박규리는 최근에 생일을 맞아서 트위터로 근황을 전하고 있네요.
구하라는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정한 후 최근에는 인스타일 패션 화보를 찍고 있는가 봅니다.
구하라는 연기활동과 솔로활동을 겸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 같구요.
키이스트로 구하라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준다고 하였죠.
허영지는 카라 해체 이후 유일하게 디에스피미디어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또 오해영'에 출연하면서 연기활동도 하고 있네요.
디에스피미디어는 클릭비,레인보우,에이프릴,에이젝스 등이 소속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카라가 해체하게 되면서 아무래도 큰 구심점을 잃은 느낌이 있죠.
그래선지 허영지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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