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박보검 루머 100% 거짓인 이유
송중기와 박보검에 대한 박유천 관련 루머가 종편채널인 '강적들'에서 마치 사실인 것 마냥 보도가 되면서 인터넷 상에서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루머가 생산된 이유로는 박유천과 동석을 한 명단에 대한 호기심이 불러 일으킨 일인 듯 한데요.
경찰이 조사한 참고인 명단에는 물론 송중기의 이름은 없습니다.
문제는 종편채널이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이 일을 마치 사실인냥 보도를 하면서 일을 더 키웠다는 점에서 '강적들' 홈페이지에는 이에 대한 비판글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송중기는 이날 백상예술대상 뒷풀이를 하고 있었다 합니다.
송중기와 송혜교 그리고 유아인도 모습이 보입니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뒷풀이 모습.
이 사진들이 이렇게 사용되어 유감이지만 송중기가 그날 찌라시 내용과는 달리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 있었다고 명백히 확인이 되는 사진이네요.
그나저나 이 와중에도 블링블링한 송중기와 송혜교,그리고 유아인의 모습입니다.
대세 배우들이 한 자리에 세 명씩이나...
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하면 송중기 찌라시와 이승기 찌라시는 100% 거짓말이라고 이렇게 회식사진까지 내밀고 있네요.
▲'강적들' 홈페이지 비난글 폭주
송중기와 박보검의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그리고 전현무도 이번 찌라시에 대해서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강경대응을 선포하였습니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찌라시는 심각한 인격살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언급하기조차 싫은 박유천 사건에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의 최선봉에 선 송중기까지 거론이 된다는 사실 자체가 팬으로서 기분이 나쁘네요.
▲송혜교와 유아인의 소속사 UAA측의 송중기 루머 관련 입장
때론 디스패치가 연예인의 사생활에 대해 깊이 보도를 해서 민망할 때도 있지만 이럴 때는 또 도움이 되기도 하는 것 같네요.
p.s.최초 유포자를 잡는 것이 흐지부지 될 때가 많은데 이번에는 꼭 잡아서 처벌이 되길 바래봅니다.
그래야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고 근절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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