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편 김상훈과 컴백 이유
장윤정이라 하면 트로트 가수 장윤정으로 아는 분들이 많겠지만 트로트 가수 장윤정 이전의 장윤정이라 하면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제일 유명하였었죠.
그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호박씨에 출연을 하면서 방송 컴백을 하였습니다.
미스코리아 이후에는 임성훈과 함께 MC로 활동을 하면서 여성MC로도 많은 활동을 하였었는데요.
오랜만의 방송 출연임에도 입담은 예전만 못지 않았던 것 같네요.
수많은 방송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장윤정이 '호박씨'를 택한 이유는 장윤정의 남편이 '호박씨' MC인 김구라와 가수 장윤정의 팬이어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87년 미스코리아 진
1988년 미스 유니버스 2위의 기록을 지니고 있는 장윤정
미스코리아에 나가게 되었던 이유는 예전에 방문판매를 하는 사람이 장윤정을 눈여겨보고 미스코리아 출전을 권유하였다 합니다.
그렇게 해서 미스코리아에 나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1970년생인 장윤정은 15살 연상의 남편 김상훈을 만나 결혼을 하여 미국에서 결혼생활을 하게 됩니다.
장윤정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남편인 김상훈은 국회의원이 되려고 입후보하였었나 보더군요.
그렇다면 한국에 들어온지가 꽤 오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남편과의 첫만남을 이야기하는 장윤정은 남편이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라면서 어딜가나 인기가 있었던 자신을 무심하게 대하는 태도에 오기로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경우가 있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방송 생활에 지쳐있던 장윤정과 사업에 힘들어하던 남편은 미국에서 정착을 하여 결혼생활을 하였고, 보통의 부부들처럼 사소한 것들로 싸우기도 많이 싸웠다고 합니다.
장윤정은 보통의 주부들처럼 살림도 살고 그랬다고 하는데요.
정말 심하게 싸웠을 때는 "계속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싸웠고, 울기도 많이 울었다 합니다.
그러다가 2년 전에 귀국을 했다 하네요.
남편의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서 손수 발로 뛰기도 했다는데 이 소식을 '호박씨'에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현재 장윤정의 남편 김상훈은 구미 지역 새누리당 예비 후보 신분이라 합니다.
장윤정은 1994년 은행원과 초혼을 실패하고 이혼을 한 후 2000년대 초반 케이블방송으로 복귀를 시도하기도 했었다 합니다.
그러다가 언론에서 재미교포와 재혼을 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장윤정의 말에 의하면 재미교포는 아니라고 하네요.
재혼은 미국에서 한 게 맞는 듯 합니다.
슬하에 딸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 딸의 유학 겸해서 미국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서 살다가 현재는 대구에서 살고 있다 하네요.
장윤정 리즈 시절
장윤정이 16년 만의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요.
장윤정의 컴백 이유는 좀 더 쉽고 편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다 연기를 하기로 결심했다 합니다.
장윤정은 영화 '트릭'으로 영화로도 컴백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과거에 톱스타였던 만큼 앞으로 방송에서 러브콜이 쇄도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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