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창고

유창식 승부조작 동영상 ML 포기했건만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6. 7. 25.
반응형

유창식 승부조작 ML 포기했건만

야구계의 도박과 승부조작 파문이 점점 더 확산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런 가운데 KIA 타이거즈의 유창식 투수가 승부조작 가담 사실을 자수하였다 합니다.



승부조작은 첫 이닝 볼넷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브로커에는 전직 야구선수가 개입한 정황이 있어 보입니다.



유창식은 영구실격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승부조작 사실을 자수하였다 합니다.

유창식의 자수로 승부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승부조작,도핑, 도박과 관련한 선수들은 영구제명을 시키는 등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 승부조작범,도박범 등 범죄행위를 저지른 이들은 영구제명을 하는 것이 맞고 동종업계에 취업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맞다 보여집니다.



이런 일이 재발되는 걸 막기 위해서는 엄벌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유창식 승부조작 투구 동영상


유창식은 한화 시절 삼성 박석민에게 볼넷을 내준 것으로 진술했다 합니다.

위의 동영상이 승부조작 당시의 동영상입니다.

유창식은 이 볼넷으로 브로커로부터 500만원을 받았습니다.



승부조작을 하는 이유는 불법스포츠do박사이트와 연루가 되어 있습니다.

불법스포츠do박사이트에서는 승부의 승패 뿐만 아니라 이처럼 볼넷이 나오느냐 나오지 않느냐 하는 방식도 배팅이 된다 합니다.

유창식이 자수를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력 처벌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물론 자수를 하면 어느 정도 선처가 될 수는 있겠죠.

그러나 누구는 영구퇴출, 자수했다고 퇴출은 안하는 이런 원칙 없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유창식은 제2의 류현진으로 평가받으며 유망주로 손꼽혔던 선수입니다.

유창식은 한화 시절 계약금 7억원, 2014년 연봉 6400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도 진출을 타진하였던 선수였다 합니다.

그런데 메이저리그 진출을 하게 되면 홀로 남겨질 홀어머니가 염려되어 미국 진출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실력을 쌓아나갔다면 연봉에서 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던 선수입니다.

그렇지만 이제 승부조작으로 장미빛 미래는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나 가족에게도 씻지 못할 큰 불효를 하게 되었죠.



공정한 경쟁의 세계가 펼쳐져야 할 스포츠계마저 이처럼 썩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썩지 않은 곳이 없네요.


승부조작 선수


-NC 이태양

승부조작에 먼저 가담 제의를 하고 브로커에게 2천만원 받음


-넥센 문우람

승부조작에 가담하고 브로커에게 600만원 상당의 시계,의류 등 1000만원을 받음


*문우람과 이태양은 2011년 넥센 입단 동기

문우람 친누나는 이태양과 연인관계

유창식이 가담한 브로커는 문우람과 이태양과 다른 브로커하고 합니다.


-박현준(2012년 승부조작 사건 연루 선수)

-김성현(2012년 승부조작 사건 연루 선수)


-불법 도박 사이트 자금을 댄 혐의 : 삼성 안지만





글에 공감하시면 ♡ 꾹~(로그인 필요없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