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횟집 피쉬앤스시,테이크아웃 활어회
'회'라고 하면 노량진 수산시장이나 부산 자갈치 시장 등 유명 수산물 시장이 연상이 됩니다.
'회'를 맛보기 위해서는 이런 시장통이나 횟집에 직접 찾아가야 하죠.
피쉬앤스시 염창점
서울 강서구 양천로 690
그런데, 요즘은 배달음식이 인기가 있다보니 활어회, 회초밥 같은 것도 배달이 되는 시대가 되었네요.
강서구횟집 피쉬앤스시도 이처럼 배달이 되는 테이크아웃 스시맛집입니다.
광어,연어,우럭 그리고 참치 같은 메뉴들을 고급횟집처럼 때깔 고운 회를 마로 떠서 수산물시장에서 주듯이 푸짐하게 담아냅니다.
맛있는 회와 함께라면 술도 한잔 생각나기 마련이죠.
짬짜면과 같이 선택에 고민을 할 필요없이 광어와 연어, 우럭과 연어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참 맘에 듭니다.
저는 광어와 연어가 먹고 싶어 테이크아웃 주문을 하였는데요.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강서구횟집 피쉬앤스시 인테리어를 살펴보았습니다.
액을 막아주고 금전운과 복을 불러오는 일본의 복고양이도 한컷!
일본말로 마네키네코라고 한다죠.
초밥 이야기, 생선회의 효능에 대한 설명도 읽어보았습니다.
음, 역시 회는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네요.
강서구횟집 피쉬앤스시는 포장 배달도 되고, 테이크아웃도 되지만 맛집에서 직접 맛볼 수도 있습니다.
이게 우럭인가요.
활어횟집에서 이렇게 직접 잡아서 회를 떠주듯이 강서구횟집 피쉬앤스시에서도 주문한 고기를 활어에 한해 직접 회를 떠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활어회를 즐겨먹고, 일본에서는 숙성회를 즐겨먹는다고 하는데요.
초밥은 거의 다 숙성회인 줄 알았는데, 활초밥도 있습니다.
이건 진짜 맛나겠네요.
사이드메뉴로는 오꼬노미야끼나 연어머리구이, 콘치즈 등도 있네요.
집으로 테이크아웃 해 온 강서구횟집 피쉬앤스시 광어+연어 실속 세트입니다.
두툼하니 참 맛있겠지요.
때깔부터가 맘에 쏙 드네요.
전 연어를 참기름+맛소금 간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이렇게 맛보았습니다.
우~
역시!
그냥 씹을 것도 없네요.
살살 녹는게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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