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노래 실력
2012년 'K팝스타2'의 준우승자 방예담이 Mnet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당시 12세의 나이였던 방예담은 현재 만15세의 나이로 YG연습생 생활을 4년 간 해오고 있는데요.
'K팝스타2'에서도 나이에 비해 믿기지 않는 노래 실력을 선보였던 방예담은 이날도 션 멘데스의 노래를 부르면서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사진출처: 타블로 트위터
방예담은 'K팝스타2' 당시에도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스티비 원더의 노래, 마이클 잭슨의 '블랙 오어 화이트' 등을 부르면서 팝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방예담은 미성이 좋아 듣는 사람들의 귀를 매혹시키죠.
'스트레이 키즈'는 YG와 JYP의 배틀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러한 양사 간의 배틀을 통해서 서로의 실력을 가늠해보고 또 이를 통해 데뷔를 하기도 하는 듯 합니다.
이런 양사의 배틀을 통해서 데뷔를 한 가수들로는 세븐, 비, 빅뱅, 2PM, 위너, 아이콘, 갓세븐 등이 있다고 하네요.
△방예담 실시간 트위터 반응
폭풍성장한 방예담의 데뷔가 임박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YG는 방예담을 주축으로 한 최연소 보이그룹을 데뷔 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기도 합니다.
양현석: "방예담은 다이아몬드다. 다이아몬드는 금과 달리 가공법에 따라서 그 가치가 천차만별로 변하는 보석이다. K팝스타의 심사위원 3명이 방예담을 극찬한 이유는 원석의 발견이기 때문이었다. 아직 빛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전문가의 손에 의해 가공만 잘된다면 엄청난 가치를 예상할 수 있는 보석이라고 판단된다."
-'K팝스타2' 당시
방예담의 노래실력만큼은 다이아몬드처럼 빛이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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