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강수지 커플이 '불타는 청춘'를 통해 실제 부부가 되면서 방송 프로그램이 오작교가 되어주는 경우가 생기면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사유리, 이상민에 대해서도 썸타는 관계 혹은 결혼까지 기대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사진 출처: '님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
사유리와 이상민이 결혼을 하게 되면 제 기억에 정준하♡니모(야끼 니나), 김정민♡타니 루미코, 타카기 리나♡최재윤 PD에 이어 네번째 한일 커플이 되는 것 같은데요.
사유리와 이상민은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 역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사유리의 집을 방문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사유리는 사유리의 어머니를 많이 닮은 것 같네요.
사유리가 평범해보일 정도로 사유리 어머니는 유쾌하신 분이더라구요.
이상민은 예고 없이 훅 들어오는 사유리 어머니의 말과 행동에 진땀을 빼야 했습니다.
"빚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느냐", "신용카드는 없어도 괜찮다"라는 이상민에게는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말을 대수롭지 않게 물어왔으며, 이상민의 나이가 46세라고 하자 시간이 없다며 "노타임 노타임"이라고 결혼을 재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유리와 결혼은 언제할거야."라고 묻기도 했고, 사유리에게는 "아빠가 곧 70살이야. 빨리 손주를 낳아주면 좋겠어."라면서 사유리에게도 결혼을 독촉하였습니다.
예전에 가상 부부로 '님과함께'에 출연했을 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때는 사유리가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손주 빨리 만들게요"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는데, 이제는 사유리가 결혼 부분에 대해서는 통역도 잘 안해주고, 손주 이야기가 나오자 좀 부끄러워하는 눈치라는 거.......
사유리 어머니는 이상민에게 스키야끼라는 요리를 해줬는데요.
사유리는 이상민에게 스키야끼 요리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는데 이 요리는 가족들끼리만 먹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사유리 가족은 이상민을 가족처럼 대해주고 있네요.
사유리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다가 아닐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유리 어록, 사유리 명언이라고 요즘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어렵지 않게 공감가는 말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 명언들 접하다 보면 사유리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방송에서 보여지는 사유리와 실제 사유리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죠.
사유리의 집을 보면 도쿄에서 저 정도 살 정도면 꽤 사는 집안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어쨌든 두사람의 속마음은 모르지만 방송으로 보여지는 사유리와 이상민의 모습은 둘이 진짜 사귀어도 괜찮다는 의견이 대부분인 듯 합니다.
이상민이나 사유리나 사람일은 모르는 일이니까 네번째 한일커플 함 기대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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