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546번째 이야기>
영제: Hereditary(2018)
장르: 공포
런타임: 127분
감독: 아리 애스터
출연: 토니 콜레트, 가브리엘 번, 알렉스 울프, 밀리 샤피로
스포일러: 없음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욕 나오게 무섭다는 영화 '유전'!
오랜만에 공포영화의 수작을 하나 만났네요.
애니 역의 토니 콜레트와 찰리 역의 밀로 샤피로의 연기는 영화 '유전'의 분위기를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애니 역의 토니 콜레트의 연기는 압권이랄 수 있죠.
영화는 한 가족의 이야기인데요.
이 가족에게 일어나는 일이 영화 '유전'의 주요 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전'이라는 영화 제목의 뜻은 '세습의', '되물림의'라는 의미를 가진 영어 제목을 한글로 옮겨온 듯 합니다.
'가족은 선택할 수가 없다'는 것이 영화 '유전'의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죠.
영화 '유전'은 '욕 나오게 무섭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캐빈 인 더 우즈'와 같은 류의 결말이 놀라운 영화입니다.
아마도 그러한 점이 로튼 토마토의 신선도 지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유가 되리라 추정되는데요.
폭염 속 열대야를 식혀줄 등골 서늘해지는 영화 '유전'!
이들 가족의 이야기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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