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2

총 10부작

미국드라마

HBO 방송

 

 

'왕좌의 게임' 시즌2 등장인물: 에이단 길렌(페티르 바엘리시), 레나 헤디(세르세이 바라테온), 잭 글리슨(조프리 바라테온), 스티븐 딜레인(스타니스 바라테온), 로리 맥칸(산도르 클레가네), 알피 알렌(테온 그레이조이), 니콜라스 코스터 왈도(자이메 라니스터), 피터 딘클리지(티리온 라니스터), 카리세 판 하위텐(멜리산더), 이안 글렌(조라 모르몬트), 리암 커닝엄(다보스 시워스), 시벨 케킬리(샤이), 존 스노우(키트 해링턴), 메이지 윌리엄스(아리아 스타크), 아이작 헴프스터드 라이트(브랜 스타크), 미첼 페어리(캐틀린 스타크), 리처드 매든(롭 스타크), 소피 터너(산사 스타크), 에밀리아 클라크(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제롬 플린(브론), 콘레스 힐(바리스) 외

 

 

'왕좌의 게임' 시즌 1은 전쟁이 시작되기 전 전쟁이 시작되는 배경과 이유, 각 가문과 가문의 구성원을 소개하는 내용을 가졌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2는 전쟁이 시작되어 힘의 구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되는지, 수많은 인간 군상들이 전쟁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가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왕좌의 게임' 시즌 2 등장인물 위주의 전쟁에서 살아남는 기술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왕이 되면 참 좋았을 인품을 가졌던 에다드 스타크가 죽었던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운 일입니다.

왕의 자질이 1도 없는 조프리 바라테온과 같은 어린 아이가 왕이 되었으니까요.


조프리를 보면 '재능', '달란트'가 있다는 것은 전쟁통에 목숨을 연장하거나 죽음을 모면할 수도 있는 것이긴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이 바로 혈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달란트 속에는 신의 축복이란 뜻이 있지만, 고귀한 혈통을 타고 나는 것에 비할 바 못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러한 전쟁통에는 고귀한 혈통을 타고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신의 축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왕좌의 게임'의 법칙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감이나 자만심 지나치게 높거나,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과욕을 부리는 이들은 반드시 죽게 됩니다.

 

 

페티르 바엘리시의 재능은 모사꾼의 능력, 세치 혀, 여자를 이용하여 부를 축적하는 능력이죠.

하지만, 그는 세르세이 바라테온 왕비가 명하게 되면 반항조차 못하고 죽게 될 수도 있는 처지죠.

 

 

조프리 바라테온은 혈통을 잘 타고나 아무런 재능과 좋은 성품조차 가지지 못했으나,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외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전쟁으로부터 왕권을 지켜내 왕권을 유지하는 복받은 인물이죠.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은 왕권을 빼앗긴 왕족입니다.

그녀의 재능은 '용의 어머니'라는 이름처럼 용을 부리는 능력이죠.

용이 아직은 새끼지만 용이 커가면 커갈수록 대너리스의 권력은 막강해질 것입니다.

 

 

롭 스타크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스타크 가문의 대를 이어받아 '북부의 왕'이 되고자 합니다.

아버지가 그랬듯이 그는 명예를 알고, 전장에서 병사들에게 자신을 충성스럽게 따르게 하는 용병술을 지녔습니다.

 

 

멜리산더는 '빛의 신'을 숭배하는 흑마술사입니다.

자신이 혈통을 계승할 자격이 있는 왕이라고 믿는 스타니스 바라테온에게 전쟁을 일으키게 하여 조프리 바라테온과 전쟁을 일으켰죠.

 

 

전쟁 중에 선과 악이 의미가 있을까요?

이기는 편이 선하고, 지는 편은 악하게 됩니다.

 

바라테온 가문이 정의롭고, 공명정대하기 때문에 지금의 왕좌를 계승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대의명분을 잃은 왕좌이기에 누구나 탐을 내고 스스로 왕임을 자처하는 혼란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산도르 클레가네와 같이 살인을 즐기는 이들이 기꺼워하는 그런 시대가 되어습니다.

브론 또한 그런 살인에 재능이 있는 이입니다.

 

 

티리온 라니스터는 난장이라는 컴플렉스를 지녔습니다.

여자를 누구보다 좋아하지만, 그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이러한 혼돈의 시대에 다른 사람들과 자웅을 겨루는 것입니다.

그의 재능은 페티르 바엘리시처럼 언변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심리를 잘 파악하죠.

 

 

여자라고 해서 꽃이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꽃들 중에 가시를 지닌 여자도 있게 마련이죠.

산사 스타크는 소녀의 순정으로 조프리 바라테온을 흠모하였으나, 아버지가 죽게 되면서 그녀의 마음 한켠에는 복수심이 불타오르고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속이는 자가 가장 두려운 자가 될 수 있죠.

조프리는 아마도 산사의 먹이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보게 됩니다.

 

 

아리아 스타크도 마찬가지죠.

아직 어리지만 성장하게 되면 누구보다 강한 여기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주 영리하고 스마트한 아이입니다.

 

 

바라테온 내부의 전쟁,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 테온 그레이조이의 배신, 바라테온 가문과 스타크 가문의 전쟁......

 

 

자신을 속이지만 않는다면 전쟁은 자신의 속성을 가장 잘 드러내게 해주는 시기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테온 그레이조이처럼 배신을 하는 자도 있지만, 자신이 정한 주인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이도 있죠.

'왕좌의 게임'을 보면서 나는 어떤 인간형에 가장 가까운가를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쟁은 여기서 끝이 나지 않고 점점 확전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이트 워치와 야인, 그리고 화이트 워커까지 등장을 하게 되면서 전장을 더욱 키우는 판세입니다.

이렇게 더 큰 판을 키우는 모양새는 시청자로 하여금 다음 시즌을 기다리게 해주는 원동력입니다.

이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정말 궁금해죠.

 

 

이상으로 '왕좌의 게임'의 전쟁 속에서 주요 등장인물들의 달란트를 통해 전쟁에서 살아남는 기술을 살펴보았습니다.

 

만약 판타지 게임으로 '왕좌의 게임'을 해석한다면 용기, 통솔력, 검술, 언변, 영리함 등등의 재능에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게임에서 가장 유리한 것은 희귀 아이템을 얻는 것이죠.

그런 면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용은 대단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왕권을 쥐고 있는 바라테온 가문도 그 기득권에 많은 점수를 줘야겠죠.

인간은 밉지만요.


흑마술을 지닌 스타니스 바라테온도 비록 이번 전쟁에서 패하긴 했으나 무시 못할 전력인 듯 합니다.

 

 

스타크 가문의 서자 존 스노우, 아리아 스타크, 롭 스타크, 브랜 스타크는 나이트 워치, 전쟁을 통해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죽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귀한 혈통, 평생 써도 다 못쓸 재력,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무력을 지니고 있더라도 죽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으니까요.


살아 있다는 것은 또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며, 전쟁 속에서의 기회는 곧 승리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죠.

 

 

 

'왕좌의 게임'은 전쟁 중에도 할 것은 다합니다.

사랑도 하고 결혼도 하고.....

 

전쟁 중의 결혼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혼인동맹을 통해서 가문과 가문이 합치는 의미가 있기도 하고, 정략적인 결혼이 아닌 첫눈에 반해 순수하고 열정적인 결혼을 하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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