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은 원래 스타제국 소속 아이돌 그룹이었다.
2010년에 데뷔하여 활동하다 2016년에 스타제국과 결별하였다.
제국의 아이들이 공식적으로 해체를 한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그룹 활동은 요원할 것이라 생각된다.
사실상 해체 수순만 남았다고 보인다.
신화처럼 각기 소속사를 차리거나 다른 소속사 멤버가 되어서도 그룹 활동을 이어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제국의 아이들은 신화와 같이 한 번도 뭉친 적이 없고, 신화처럼 팬덤층이 넓은 것도 아니기에 이러한 기대는 힘들 것이라 예상된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는 임시완, 황광희, 박형식, 김동준, 케빈, 정희철, 김태헌, 하민후, 문준영(제아애프터)가 있다.
이중 황광희는 무한도전 멤버로 활동하거나 예능 프로그램에 전념하면서 예능인 이미지를 키워가고 있다.
2018년 만기 전역하면서 병역의 의무를 다했고, 소속사는 본부이엔티이다.
본부이엔티 소속 연예인으로는 추성훈, 추사랑, 야노 시호, 김동현, 이상화, 리키 킴, 강남, 아유미, 모태범, 정다래, 정대세 등이 있다.
임시완, 박형식, 김동준은 연기 활동으로 연기자로서 경력을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임시완의 소속사는 플럼에이앤씨이다.
임시완의 출연 작품으로는 '타인은 지옥이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원라인', '변호인', '미생',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등이 있다.
박형식은 수방사 헌병대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1년 전역 예정인데, 프로필 상의 소속사는 United Artists Agency로 되어 있다.
박형식의 출연 작품은 '힘쎈여자 도봉순', '화랑', '배심원들', '슈츠', '상류사회', '가족끼리 왜 이래', '상속자들', '칠전팔기 구해라', '진짜 사나이 1',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등이 있다.
케빈은 제국의 아이들 외에도 유닛 활동인 제아파이브, 네스티네스티 활동을 해왔다.
프로필 상으론 현재 소속사는 없는 상태인 듯하다.
문준영은 제아애프터라 활동명을 바꾸었다.
엑사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를 설립하였다.
최근에 마테오라는 가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정희철도 현재 소속사 없음.
김동준의 현재 소속사는 메이저9이다.
출연 작품으로는 '회사원', '보좌관 1', '보좌관 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블랙', '동네변호사 조들호', '진짜 사나이 2' 등이 있다.
김태헌의 소속사는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이다.
하민우의 소속사는 코리아뮤직그룹이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스타제국은 쥬얼리와 나인뮤지스, V.O.S, 제국의 아이들을 배출하며 이름을 알린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현재 스타제국 소속 연예인으로는 나인뮤지스의 손성아, 혜미, 금조, 그룹 임팩트가 있다.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나인뮤지스의 경리 등 스타제국 출신 유명 연예인이 모두 소속사를 떠나서 현재 스타제국은 명맥만을 이어가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의 데뷔곡은 '마젤토브'란 곡으로 스타제국의 기획력에 대한 아쉬움을 찾아볼 수 있다.
스타제국 연예인은 소속사 쉴드를 못 받는 편에 속한다.
오히려 어떤 이슈가 터졌을 때 잘못된 대응으로 폭망한다는 비판을 자주 듣는다.
대표적인 예가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 때 진실을 조작하였다가 역풍을 맞은 사건이다.
하지만, 임시완, 박형식, 황광희 등 캐스팅은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획사이다.
'JYP가 놓친 가수'라는 검색어가 있는데, 이는 JYP가 성공을 거두었고, 또 JYP가 놓친 가수들 중에 유명한 연예인이 많기에 아쉬움이 있어서 그런 검색어가 탄생된 것이다.
하지만, 스타제국에게 이런 검색어는 생기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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