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버전인 파워디렉터 19는 자막 바를 만들 필요가 없이 자막 바가 만들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무료 버전인 파워디렉터 15는 자막바를 만들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파워디레터 15에서 자막 바를 만들어 자막을 넣는 과정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유튜브 동영상 편집을 하였는데, 역시 유튜브 동영상 편집은 한번 익숙해지면 같은 작업을 반복해야 하는 노가다(?)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자막은 T라고 쓰여진 것을 클릭하여 카테고리 속에서 '텍스트만'이라는 하위 카테고리를 클릭하여 줍니다.
저는 기본값을 선택하였습니다.
자막 작업을 위해서는 작업창에 편집 작업을 할 이미지 또는 영상이 있어야 합니다.
아라비아 숫자 1, 1, 2, 2 등으로 아랫 방향으로 순서가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1은 이미지, 동영상 두 번째 1은 음향 관련입니다.
'기본값' 자막을 드래그하여 2에 위치하였습니다.
미리보기 창에서 '내 타이틀'이라고 보이는 부분이 자막입니다.
화면을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작업창의 자막 부분을 더블 클릭하면 이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글꼴, 글 크기, 자막의 위치 등을 수정할 수 있으며, 자막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중요한 부분은 개체 설정 '위치'에서 X, Y 값을 동일하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막을 넣다 보면 자막이 길 때도 있고, 짧을 때도 있는데, 이때마다 이 값이 변하기 때문에 자막 위치가 고정적이지 않게 되면 영상이 어지러워집니다.
저 같은 경우 X값은 0.5, Y값은 0.83으로 하였습니다.
불투명도는 자막의 불투명도를 조절하는 바입니다.
'파워디렉터 15 자막 연습'이라고 타이밍을 써봤습니다.
이렇게 자막을 만든 후 확인을 누르면 해당 이미지, 또는 영상에 자막이 생성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블로그를 운영하므로 블로그의 글을 복사하여 유튜브 자막에 재가공하여 사용합니다.
자막을 하나 만든 후, 복사(ctlr+C), 붙여 넣기(ctlr+V)를 하면서 자막을 수정해가며 편집을 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