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잘린 레슨비 먹튀 논란 정리

로잘린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입니다.

화제의 프로그램인 만큼 출연자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로잘린이 먹튀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 순서
1) 로잘린 레슨비 논란
2) 로잘린 레슨비 관련 카톡 내용
3) 로잘린 프로필

존경하는 댄서였지만 다시는 나와 같은 학생들이 없도록 용기를 냈다.
잘못한 걸 알게 된다면 고쳐나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

로잘린에게 입시 안무 레슨을 요청한 학생이라고 밝힌 분은 로잘린에게 레슨비를 지급하였으나 안무 레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레슨비와 입시작품(안무) 등 260만 원

연습실 대관비 30만 원

총 290만 원 입금

레슨을 요청한 분의 사정과 로잘린의 사정이 더해져 안무 레슨이 3개월 동안 진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전화 항의를 하자 기분이 나빠진 댄서는......

환불해드리면 되나?
그러나 댄서는 이미 안무 창작에 쓴 시간과 고생한 게 있으니 작품비와 대관료를 (모두) 환불해줄 수 없다.
레슨비 50만 원만 돌려주겠다.

환불을 받고 일이 순조롭게 끝날 중 알았던 학생은 결국 환불을 받지 못했다 합니다.

안무를 짰다던 영상도 없고 대관에 썼다던 30만 원의 쓰임도 정확히 알 수 없었다.
환불만 받으면 좋게 넘어가려고 했지만 댄서는 메시지에 답도 없고 부모님이 학원으로 찾아갔지만 나오지도 않았다.
환불도 이뤄지지 않았다.
적지 않은 돈이었지만 미래에 춤을 진로로 삼을 저를 생각해 부모님도 묻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tv나 유튜브에서 계속 나오는 그분 모습을 보며 그냥 넘길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