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사의 먹는 치료제가 나오면 현 상황을 뒤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란 전망이 있습니다.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가 앞당겨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미국 제약사인 머크(MSD)와 선구매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식은 6개월 정도 선반영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머크 관련주가 관련 테마로 엮이면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테마주는 전체적인 테마와 부분적인 테마로 나뉠 수가 있습니다.
머크 관련 테마주는 머크와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주식과 먹는 치료제 관련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머크와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주식은 급등을 한 반면 그렇지 못한 테마는 상승하지 못하였습니다.
10월 5일 장 분위기도 좋지 못하였습니다.
코스피는 3천 포인트가 깨졌는데, 코스피 저점을 2900~2800포인트까지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조금 더 빠질 우려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 기업 가치를 반영한 코스피의 적정지수는 2850포인트 정도입니다.
녹십자랩셀, 녹십자, 국전약품, 한국비엔씨, HK이노엔, 에이비프로바이오 등
HK이노엔의 재료: 머크사와 백신 7종에 대한 공동 판매 및 유통 계약 체결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재료: 머크 부회장 출신인 조지 한나 박사가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외부 자문위원이라는 뉴스
머크의 한알 가격은 9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5일을 먹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국가에서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머크가 게임 체인저가 되기 어렵다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어떤 일이든 찬반양론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머크 관련주는 급등하였으나 반대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대웅제약, 제넥신, 크리스탈지노믹스와 같은 주식들은 하락하였습니다.
머크 관련주의 반대급부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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