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검색 최적화를 블로거가 직접 해줘야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카카오에서,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구글 블로그(블로그스팟)는 구글에서 검색에 노출을 시켜주지만,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나 구글 검색에, 네이버 블로그가 다음이나 구글 검색에, 구글 블로그가 다음이나 네이버 검색에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블로그 검색 최적화 작업 몇 가지를 해주어야 하고 꾸준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대략적인 수치로 말하자면 포털 사이트의 네이버 검색 점유율은 2021년 1~8월 기준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 56.1%
구글 36.5%
다음 5%
네이버가 과거에는 검색 점유율이 80%가 넘었으나 최근에는 구글의 검색량도 무시 못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구글의 검색 점유율은 시간이 지날 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구글 유입도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네이트, 빙, 줌, 드림워즈는 점유율이 1%대 정도이므로 검색엔진 등록을 하는 것은 선택사항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 3개인 네이버, 구글, 다음은 꼭 검색엔진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2)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3) 다음 검색 등록(티스토리/다음 블로그는 자동 등록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거, 다음 블로거 해당 없음)
4) 그 외에 야후, 빙, 줌 등 검색 포털은 선택사항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접속한 후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합니다.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등록합니다.
사이트의 왼쪽 사이드에서 '요청'의 하위 카테고리에서 'RSS 제출'과 '사이트맵 제출'을 해야 합니다.
RSS 제출 방법은 자신의 블로그 주소에/rss라고 덧붙여서 확인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사이트맵 주소 확인은 '관리자 모드> 관리> 블로그' 순서로 카테고리로 찾아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사이트맵 주소가 나타납니다.
RSS 제출 방법과 마찬가지로 사이트맵 주소/sitemap.xml라고 덧붙여서 확인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사이트 최적화 확인을 통해서 상태란에 녹색 체크가 되어 있다면 정상, 빨간색 체크가 되어 있다면 재점검을 하셔야 합니다.
블태기가 와서 1년 쉬었더니 상위 1%에서 상위 6%로 많이 떨어졌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여기까지 하셨으면 절반은 하신 겁니다.
다음은 메타태그 등록입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간단체크>블로그주소입력>선호 url 및 로봇 메타 태그' 순서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와 같이 실시간 조회 결과가 나타납니다.
만약 robots.txt에 빨간색 체크가 되어 있다면 '네이버 로봇 차단 설정/변경'을 클릭하시면 등록해야 할 메타태그가 나타납니다.
<meta name="robots" content="index,follow">
관리자 모드> 스킨 편집> html 편집
위 순서로 찾아 들어가서 <head>와 </head> 사이에 위 html 언어를 복사, 붙여 넣기 합니다.
위 방법과 동시에
'관리자모드> 플러그인> meta tag'
순서로 html 태그를 복사, 붙여 넣기 하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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