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번 돈을 ETF에 소액씩 매월 투자하여 개인연금 또는 장기 투자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위해 공부하는 차원에서 포스팅합니다.
KODEX 200 ETF는 코스피 200 종목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ETF 하나만으로도 코스피 200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지닙니다.
NAV는 순자산가치를 나타냅니다.
NAV가 39,068원이므로, 현주가는 약간의 저평가 구간입니다.
ETF는 펀드보수가 자산운용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KODEX 200의 자산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이며, 펀드 보수는 0.15%입니다.
1년 수익률이 20.92%라고 나오는데, 장기적으로 이 정도 수익률이 달성되면 대박이 되겠지만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라고 보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수익률을 계산해야 합니다.
KODEX 200와 같은 국내 주식형 ETF는 양도소득세가 없습니다.
분배금에 대해서만 15.4%의 배당소득세가 발생하게 되므로, 해외 주식형 ETF 보다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KODEX 200에 투자하는다는 것은 대한민국 경제에 투자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미국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할 경우 S&P 500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내 주식형 ETF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TIGER 미국S&P500 ETF가 있습니다.
펀드 보수는 연 0.07%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이 지금도 무서운 상승세이기 때문에 1년 수익률이 무려 40%가 넘습니다.
월봉으로 보면 그 상승세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직접투자를 하는 경우 해외 주식형 ETF가 있는데 미국 시장의 성장률이 국내 주식 시장 코스피 지수에 비해 수익률이 확실히 좋습니다.
해외 주식형 ETF는 양도소득세 22%가 존재하며, 배당소득세 15.4%가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은 TIGER 미국S&P500에 투자하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해외주식형 ETF인 SPY의 수익률이 더 나은지는 좀 더 공부를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많이 가는 ETF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20년 수익률은 코스피 수익률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복리의 마법이 존재하는 곳이기 때문에 장기 투자할 경우 매우 매우 매우 좋은 수익률이 예상됩니다.
KODEX 골드선물(H)는 금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직접적으로 금을 거래하는 방법보다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펀드 보수는 연 0.68%로 KODEX 200보다 펀드 보수가 매우 높습니다.
1년 수익률을 보면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인데, 장기 투자하기에는 부적합하다 할 수 있습니다.
NAV가 제공되지 않는데, 이 부분은 좀 더 공부를 해봐야 할 듯합니다.
(H)는 환헷지가 되는 상품이라는 표기입니다.
환율 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어느 정도 헷지 하는 상품이라는 것이죠.
KODEX 골드선물(H)의 월봉을 보면 현재 11000원대에서 13000원대의 박스권 추세입니다.
현재로서는 장기적으로 투자하기에는 힘든 상품인 것 같고, 박스권 하단 매수 후 박스권 상단에서 매도 후 차익실현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수수료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 잦은 거래는 좋지 않고, 스윙용 투자로는 적합한 듯합니다.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는 달러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금리인상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장에 풀린 막대한 자금을 거둬들이게 되면 강달러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생각되는데요.
그때를 대비해서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에 조금씩 관심을 둬야 할 시기인 듯합니다.
펀드 보수는 연 0.45%로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합니다.
현재 주가는 9,990원으로 NAV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ETF도 역시 스윙 투자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은 ETF입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