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추천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은 본인에게 귀속됨을 알립니다.
삼천당제약은 코스닥 바이오 관련주로서 시가총액 1조 300억 원, 코스닥 70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구용 코로나19 백신 임상 협의 진행 중이며, 안과용 약학 조성물 유럽 특허권 취득 등의 관련 이슈가 있습니다.
미래를 먹고 사는 타 바이오주와는 달리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실제로 숫자가 나오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봉을 보면 삼천당제약 주가의 큰 흐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최고가 대비 거의 반토막이 났었습니다.
이후 120주선을 하향 돌파하는 하단과 20 주선을 상단으로 하는 박스 권역에 접어들었습니다.
하향 추세는 약 10개월 정도 진행이 되었고, 이후 40000원 찍은 후 저점 확인 구간에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관적인 전망이지만 과학자들은 코로나19가 인류와 함께 평생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먹는 경구약의 경우 외국에서 이미 만들어 내년에 판매가 될 전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천당제약의 먹는 경구약에 대한 연구비는 후발주자의 위치에 놓여 있죠.
하지만 임상에 성공하게 된다면 삼천당제약의 실적에 점안제 외에 또 하나의 파이프라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면 기술수출로 인해서 일시적인 주가 부양에 하나의 이슈가 될 수 있겠죠.
월봉을 보면 60월선을 깨지 않고 있는데, 이 추세가 유지된다고 보고 현재는 삼천당제약의 매집구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고점에 물린 분들은 물타기 전략을 통해 평단을 낮춘 후 빠져나올 수 있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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