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삶이란 무엇인가?

만약 무한한 돈과 시간이 있다면?

물질만능주의 시대에서 살면서 돈은 거의 모든 인간사의 문제점을 해결해줍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돈이 있으면 살기가 아주 좋은 나라에 속합니다.

치안과 경제 규모 등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나라입니다.

 

만약 돈 걱정이 없는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면 이상적인 삶에 다다랐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 공식은 성립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면 다음과 같은 것을 추가적으로 얻게 됩니다.

 

● 시간적 자유

● 관계의 자유

 

시간적 자유란 어디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시간을 자신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자유를 말합니다.

관계의 자유란 자신이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만나지 않고, 자신이 만나고 싶은 사람은 만날 수 있는 자유를 말합니다.

 

 

 

이러한 자유에 이르게 되면 이상적인 삶을 꿈꾸게 됩니다.

돈 걱정이 없는 삶,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행복한 삶을 동경하게 됩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돈', '좋아하는 일', '시간적 자유', '행복을 주는 인간관계', '건강', '마음의 여유', 그리고 '더 높은 곳을 향한 성장', '사회적인 공헌'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8가지 중 경제적 자유는 '돈'과 '시간'을 해결해줍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통계학적으로 10년 이상 더 산다고 하니, 지금 건강한 상태라면 이 문제도 대부분 해결됩니다.

 

'좋아하는 일', '행복을 주는 인간관계', '마음의 여유', '더 높은 곳을 향한 성장', '사회적 공헌'의 문제가 남게 됩니다.

여기서 '마음의 여유'는 개인적인 성향에 따른 문제이므로 논외로 하겠습니다.

 

 

 

<좋아하는 일>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일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경제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령, '유명한 인플루언서(유튜버, 또는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 스타)가 되고 싶다'라는 일이 그러한 일이라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좋아하는 일은 대부분 취미나 여가활동이 될 가능성이 크므로 대부분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어찌됐건 경제적 자유가 생겨도 '일'은 남은 생을 무료하게 보내지 않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행복을 주는 인간관계>

'가족', '연인', '친구' 등의 인간관계가 되겠지요.

인간관계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영향을 주고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행복'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다반사라면 그 관계는 정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더 높은 곳을 향한 성장>

성공을 한 사람치고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독서만 한 것이 없죠.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우리나라보다 나은 것 중의 하나가 독서열입니다.

책 1만 권을 읽은 사람의 수가 우리나라와 비교를 불가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공헌>

돈을 많이 벌면 사회적인 공헌을 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입니다.

사회적 공헌의 방법에는 '돈'과 같은 물리적인 공헌과 '타인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제공'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물고기를 주는 대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은 어쩌면 더 의미있는 일일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부를 이루는 방법', '희망과 꿈을 주는 방법', '자기실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