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키워드의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 할까?'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에는 블로거가 원하는 광고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가 붙게 됩니다.
그럼 블로거가 원하는 키워드를 붙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데요.
이전 글에서도 살짝 언급한 적이 있지만 광고비가 높은 키워드를 찾아서 그 키워드로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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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광고비가 높은 키워드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광고비가 높은 키워드, 그리고 광고비가 높은 업종의 키워드로 나뉘게 됩니다.
이 두가지 고민은 바로 구글 애즈의 키워드 플래너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구글 애즈 키워드 플래너 사용 및 활용 방법
만약 '카메라'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관련 키워드와 함께 월간 평균 검색량, 페이지별 광고 단가 등의 데이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거인 경우 '카메라'를 키워드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면 높은 단가의 키워드를 선택하여야 하는 게 아니고 자신이 그 글을 써서 포스팅을 하였을 경우 얼마나 검색 페이지 상단에 노출이 될지도 감안하여 포스팅을 하여야 합니다.
이는 키워드 마스터란 페이지를 활용하여야 합니다.
키워드마스터
블로그 키워드 조회툴
whereispost.com
키워드마스터에서 똑같이 '카메라'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하면 다음과 같은 결괏값이 나옵니다.
PC 검색량과 모바일 검색량을 합하면 47,070회라는 총조회수가 나오게 되고 문서수, 즉 '카메라'를 주제로 한 문서수가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율이란 해당 키워드에 대한 경쟁 강도를 말하는 것으로 블로그 지수가 낮은 분이 카메라에 대한 글을 아무리 잘 써서 고퀄리티의 포스팅을 했다고 해도 상위 노출은 어렵게 됩니다.
그러므로, 키워드 마스터에서 '카메라'로 검색했을 때 주어지는 자동태그 중 경쟁 강도가 낮은 키워드를 찾아내서 경쟁강도가 낮은 것을 선택하여 포스팅을 하여야 상위 노출이 될 가능성이 조금은 높아지게 됩니다.
자신의 블로그 지수가 높다면 굳이 이렇게 할 필요는 없겠지요.
아무 키워드나 써도 글이 노출이 잘 될테니까요.
키워드에 맞는 포스팅을 해도 광고 매칭이 잘 안되요!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습니다.
꾸준하게 반복하여 관련 키워드를 공략해야 내 블로그 포스팅에 광고 매칭이 됩니다.
그래서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돈이 되는 카테고리를 잘 선정하여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광고비가 높은 키워드를 찾아내서 포스팅을 하는 방법은 이미 알려드렸습니다.
그럼 광고비가 높게 책정되는 업종의 키워드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미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했지만 자동차, 게임, 건강 등 고가의 제품, 소비자가 많이 필요로 하는 제품이 있는 산업 업종 또는 사업자 간의 경쟁이 치열한 업종이 바로 그것입니다.
키워드 검색량 조회: 세 가지만 기억하라!
수익형 블로그 운영은 세 가지 요소가 조합을 이뤄야 합니다.
1. 트래픽: 좋은 글이라도 방문자가 없다면 의미 없습니다. 우리가 좋은 키워드 검색량을 조회하는 이유는 바로 방문자를 유치하기 위함입니다.
2. 양질의 포스팅: 양질의 포스팅이란 깔끔하고 읽기 좋은 글+글과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사진으로 글의 퀄리티를 높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잘 배치된 광고: 적재적소에 잘 배치되어 클릭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도록 하는 광고 배치가 있어야 수익형 블로거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애드센스 수익이 잘 나오지 않아 고민이라면 이 포스팅을 읽고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경쟁 강도가 낮은 키워드를 공략하여도 방문자가 늘지 않는다면 너무 낮은 강도의 키워드가 아닌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1일 1 포스팅을 기준으로 하면 한 달이면 약 30개의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그럼 하나의 포스팅당 검색 유입으로 최소 방문자가 100명 이상은 넘게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니 그러한 경쟁 강도의 키워드를 공략하여야 합니다.
이 방법과 활용도에 따라 블로그 방문자를 증가시키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