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에 쓰인 정보는 투자를 권유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투자는 철저하게 본인의 판단에 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그리버 앱은 D2E, 즉 드라이브 언 머니를 뜻하는 앱입니다.
차량 소지자가 그리버 앱을 사용하면 리워드를 보상해 주는 방식인데요.
선착순에 한해 GVL 토근 50개, NFT 2개, 700 USDT를 에어드롭합니다.
그린드라이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으며 NFT 차량 구입 및 판매, 업그레이드 등 게임적인 요소를 즐기면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고 되고 있습니다.
요즘 에어드롭 방식이 크게 거래소의 미션을 성공하거나 이처럼 앱을 통해서 하는 방식이 많은 것 같은데요.
NFT란 대체불가능토큰을 뜻하는 단어로 하나의 디지털 자산을 의미합니다.
블록체인 기술과 연계하여 만들어진 그리버앱은 극초기 앱입니다.
얼마나 거래가 활성화될지는 지켜봐야 할 테지만 그리버 포인트로 GVL 토큰과 스왑 및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스왑이란 당사자 간의 거래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처럼 GVL 토큰 또는 다른 가상화폐와의 스왑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오늘 앱을 깔고 실행해보니 아직은 허접하기 그지없습니다.
에어드롭을 위해 깔긴 했는데, 아직은 괜히 깔았다 싶은 느낌입니다.
GVL의 가치나 그리버앱의 나뭇잎(leaf)의 가치도 모르겠고요.
그렇습니다.
아직 극초기라 이 앱의 가치, 그리고 이 앱에서 사용되는 토큰의 가치가 미정입니다.
하지만, 가상화폐들이 모두 비트코인의 전철을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그런 점에서 그리버 앱의 가치를 약간은 기대를 해보면서 따라가 볼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앱테크라는 것이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니까요.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시점이라 생각되는데요.
글로벌 메타버스협의회는 정부 기관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하고 있고요.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BITC)는 부산시 블록체인 스페이스 입주해 있다고 하네요.
이런 것은 의미 없고 파트너십이 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폴리곤과 람다 256, 그라운드 X, 올링크, 오픈 메타시티, 메타버스 코리아, 트레이서 등이 파트너십을 맺었군요.
파트너십만 보면 약간은 기대를 해봐도 될 것 같네요.
아래 구글폼 작성 링크를 누르면 위와 같은 구글폼 작성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미션은 두 가지인데, 에어드롭을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이나 가상화폐에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난이도가 좀 있는 편입니다.
1. 디스코드에 가입하고 'hi(안녕하세요)'라는 글을 남깁니다.
2. 텔레그램에 가입하고 'hi(안녕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깁니다.
3. 메타마스크 지갑 주소를 입력합니다.
저는 디스코드에 가입이 되어 있고, 텔레그램에도 가입이 되어 있으며, 메타마스크 지갑도 생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션을 수월하게 진행하였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에어드롭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죠.
다른 에어드롭의 경우는 가치를 산정해 볼 수가 있는데, 그리버의 토큰은 아직 가치가 얼마인지 정해지지 않아 얼마만큼의 에어드롭인지 산정하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700 USDT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USDT(테더)는 달러 가치와 거의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그러므로 700USDT라면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92만 원가량의 가치를 지닙니다.
(c.f.) 그리버앱 사용 시 메타마스크 지갑 연결을 할 때 메타마스크 프라이빗 키를 입력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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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버 초대코드: 5HZydRsB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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