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편집장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에 있을
아시안컵 E조
대한민국 VS 요르단 경기를 기다리면서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몸값과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이 거둔 역대 순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바레인전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전반 38분 황인범의 골로
첫 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바레인도 압둘라 알 하샤시가
51분경 동점골을 넣으면서 쫓아왔습니다.
이어, 후반 56분에는
이강인이 추가골을 넣었는데요.
이강인이 59분경 세번째 골을 넣으면서
바레인을 3:1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등
월드클래스의 선수들이 있어,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서는
일본, 호주, 사우디, 카타르와 같은
쉽지 않은 상대들을 너머서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아시안컵 국가대표팀은
역대 아시안컵 출전 선수 중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이런 분석이 나온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몸값이라고 생각합니다.
1위. 김민재(바이에른뮌헨) : 6000만 유로(873억원)
우리나라에서 이름값은
손흥민이 높지만,
몸값에 있어서는
김민재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참고사항)
2024년 1월 18일자 환율 계산입니다.
천만 단위는 절상하였습니다.
2위. 손흥민(토트넘): 5000만 유로(728억원)
3위. 황희찬(울버햄튼): 2200만 유로(320억원)
4위. 이강인(PSG): 2200만 유로(320억원)
5위. 홍현석(KAA헨트): 800만 유로(116억원)
6위. 황인범(즈베즈다): 500만 유로(72억원)
7위. 정우영(슈투트가르트): 350만 유로(50억원)
8. 조규성(미트윌란): 350만 유로(50억원)
9. 이재성(마인츠): 300만 유로(43억원)
10. 양현준(셀틱): 200만 유로(29억원)
11. 오현규(셀틱): 180만 유로(26억원)
12. 설영우(울산HD): 20억원
13. 조현우(울산HD): 14억원
14. 박용우 (알아인): 14억원
15. 정승현 (울산HD): 14억원
16. 송범근 (쇼난벨마레): 14억원
17. 박진섭 (전북현대) : 12억원
18. 김주성 (FC서울) : 12억원
19. 김승규 (알샤밥) : 11억원
20. 김태환 (전북현대) : 10억원
21. 문선민 (전북현대) : 9.4억원
22. 김진수 (전북현대) : 8.7억원
23. 이순민 (광주FC) : 8.7억원
24. 김지수 (브렌트포드) : 8.7억원
25. 김영권 (울산HD) : 8억원
26. 이기제 (수원삼성) : 8억원
(참고)
클린스만 감독 연봉
220만 달러(29억원)
우리나라 아시안컵 국가대표팀은
세대교체가 이뤄진 모습입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다음 월드컵이 되면
나이가 어린 이강인 선수(22)의 몸값이
수직상승하리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량도 지금
물이 오르고 있습니다.
1회 1956년 대한민국
2회 1960년 대한민국, 2회 연속 우승.
3회 1964년 이스라엘 (대한민국 3위)
4회~6회 1968년~1976 이란, 3회 연속 우승.(5회 대한민국 순위 준우승)
7회 1980년 쿠웨이트(7회 대한민국 준우승)
8회~9회 1984~1988년 사우디아라비아, 2회 연속 우승(9회 대한민국 준우승)
10회 1992년 일본
11회 1996년 사우디아라비아
12회~13회 2000~2004년 일본, 2회 연속 우승(12회 대한민국 3위)
14회 2007년 이라크(대한민국 3위)
15회 2011년 일본(대한민국 3위)
16회 2015년 호주(16회 대한민국 준우승)
17회 2019년 카타르
18회 아시안컵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64년만의 우승 도전입니다.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은
일본으로 총 4번의 우승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으로 총 3번의 우승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우승 2번, 준우승 4번, 3위 4번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우리나라가 우승을 하게 된다면,
역대 아시안컵 3번 우승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이란과
우승 타이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우승에 목마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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